당구큐 업체 한밭이 큐가방 ’HB-12‘와 ’HB-24‘ 업그레이드 제품을 출시했다.
한밭(대표 권오철)은 자사 인기모델인 ’HB-12‘ 하드 가방과 ’HB-24‘ 소프트 가방을 최근 리뉴얼해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고품질 원단을 사용해 원단의 질감을 살렸으며, 절제된 색감으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HB-12‘ 하드 가방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어깨 피로감을 줄여주며, 상대 2개와 하대 1개를 넣을 수 있다.
’HB-24‘ 소프트 가방은 사이즈를 기존 제품보다 확장, 상대 4개와 하대 2개까지 넣을 수 있다. 또한 2개의 추가 보조 포켓에 액세서리 용품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특히 무게가 1.3㎏에 불과하고 안쪽에 스웨이드 원단을 활용,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색상은 두 제품 모두 그린, 블루, 그레이 총 3가지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HB-12‘ 7만5천원, ’HB-24‘ 12만원.
한밭 권혁준 팀장은 “이번 큐가방은 스타일과 편안함 둘 다 강조한 제품”이라며 “한밭은 앞으로도 인기제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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