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분장한 채 ‘반려견 산책’한 사람…유명인이었다

귀신 분장한 채 ‘반려견 산책’한 사람…유명인이었다

TV리포트 2024-03-28 05:22:05 신고

[TV리포트=유소연 기자] 과감한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던 미국 배우 줄리아 폭스. 그는 강아지를 산책시킬 때도 평범하지 않았다.

27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줄리아 폭스가 파격적인 메이크업과 복장을 한 채 반려견을 산책시키다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눈두덩이 전체에 검은색 아이섀도를 칠했으며 그 경계가 머리카락으로 이어지도록 연출했다.

같은 날 줄리아 폭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도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이상한 바비 인형’의 최종 보스에 대한 저의 해석입니다”라는 캡션을 덧붙였다.

다음날 줄리아 폭스는 스토리 기능(24시간만 열람 가능한 게시물)을 통해 전날 게시물을 태그하며 메이크업 아티스트 소피아 시놋을 언급했다. 줄리아 폭스는 “그녀(소피아 시놋)는 립퀸이다. 내 입술의 영감이었다”라고 올렸다.

줄리아 폭스의 이러한 파격적인 메이크업과 의상 연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1일 개최된 제96회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도 눈두덩이에 검은색 아이섀도를 과감하게 칠해 그 경계가 이마로 이어지도록 연출했다. 의상 역시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머리 뒤로 화려하게 펼쳐진 시스루 천을 선보였다.

한편, 줄리아 폭스는 피터 아르테미예프와 2018년 결혼해 아들을 얻고 2020년 이혼했다. 그는 2022년 초 카니예 웨스트와 교제하기도 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영화 ‘프라이빗 채팅’, ‘언컷 젬스’ 등이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줄리아 폭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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