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어파일러4’ 서장훈 “내가 맡은 프로 장수해…한번 보면 빠져들 것”

‘풀어파일러4’ 서장훈 “내가 맡은 프로 장수해…한번 보면 빠져들 것”

일간스포츠 2024-03-28 14:41:15 신고

3줄요약
‘풀어파일러4’

‘풀어파일러4’ 서장훈이 시즌4의 재미를 자신했다.

28일 AXN·더라이프·K-STAR·SmileTV Plus 예능프로그램 ‘풀어파일러4’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풀어파일러4’는 한국 최초로 범죄와 퀴즈를 접목한 예능으로, 프로파일링 실력으로 뭉친 멤버들이 실제 범죄 사건을 파헤치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퀴즈를 풀며 범죄 예방법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파일러 권일용, 방송인 서장훈, 코미디언 이진호, 아나운서 한석준, 박선영이 출연한다.

이날 서장훈은 시즌4로 다시 돌아오게 된 것에 대해 “1, 2, 3를 하면서 점점 더 우리 프로그램을 얘기하는 사람 많은 걸 느꼈다. 이 정도라면 시즌4를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이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운이 좋게도 내가 하는 프로는 일단 좀 장수하는 경향이 있다”며 “앞으로 계속 이어져서 시즌4, 시즌10, 시즌20 까지 갔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풀어파일러4'는 28일 오후 8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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