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하다가 어깨 부상… 삼성 류지혁, 재활 4주 예상 '내야 비상'

도루하다가 어깨 부상… 삼성 류지혁, 재활 4주 예상 '내야 비상'

머니S 2024-03-28 14:47: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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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경기에서 도루를 하다가 어깨를 다친 류지혁이 4주 재활 판정을 받았다. /사진= 뉴시스 지난 27일 경기에서 도루를 하다가 어깨를 다친 류지혁이 4주 재활 판정을 받았다. /사진= 뉴시스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류지혁이 한 달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28일 삼성 구단은 "류지혁은 정밀 검진 결과 왼쪽 어깨 전하방 관절낭 부위가 손상됐고, 극상근염증 증상이 발견됐다"며 "재활에 4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류지혁은 전날 LG와 경기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다가 유격수 오지환과 충돌한 뒤 왼쪽 쇄골 부위에 통증을 호소했다. 일어나지 못한 채 어깨를 부여잡고 고통을 호소한 류지혁은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삼성은 류지혁의 결장으로 시즌 초반부터 내야진 운영에 비상이 생겼다. 류지혁은 시즌 4경기에서 타율 0.455 3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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