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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확장한 미국 오레곤 센터는 아이포터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곳으로, 미국내에서 소비세가 부과되지 않는 면세구역의 장점이 있어 국내에서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이용률이 높은 곳 중 한 곳이다.
아이포터의 오레곤 물류센터 확장 이전 결정은 미국 내에서 보다 효율적인 물류 운영을 위해 오레곤 포틀랜드 외곽지역에서 도심지로 이전하여 미국 내 택배사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 및 업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다. 또한 공항과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국내 발송의 화물 선적 시간 단축도 예상된다.
아이포터 오레곤 물류센터는 B2C 특송상품 및 사업자 물량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 5일 국적기 항공배송과 함께 이번 확장 이전을 기념해 오레곤 센터 배송비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아이포터 관계자는 “미국 오레곤 물류센터 확장 이전으로 기존에 발생했던 미국내 택배사 배송 문제가 개선되면서 회원 및 사업자 회원들에게 품격 높은 특송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오레곤 센터 확장이전 기념으로 진행하는 배송비 할인 프로모션은 4월 30일까지 오레곤센터에 배송비가 측정되면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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