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저격 당한 혜리, 심각한 상황 처했다…팬들도 걱정

한소희 저격 당한 혜리, 심각한 상황 처했다…팬들도 걱정

TV리포트 2024-03-29 08:37:51 신고

[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한소희가 또다시 저격글을 올린 가운데, 혜리가 이유없이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29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재회의 목적이 아닌 문자 내용을 마치 미련이 가득한 문자 내용으로 둔갑시켜 4개월 이후 이루어진 새로운 연애에 환승이란 타이틀을 붙여놓고 아무런 말씀도 안 하시는지. ‘동정받고 싶지 않습니다’ 그 문장 하나로 수많은 억측과 악플을 받았다. 사과를 받고 싶음에 목적으로 쓴 글도 아니고 정말 단순하게 궁금하다”라는 글을 올리며 혜리를 저격했다.

한소희의 글이 올라온 뒤, 일부 누리꾼은 혜리의 SNS에 찾아가 “입장정리를 해달라”라고 요구하는 등 악성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에 “혜리가 뭘 잘못했냐”, “입장정리 했는데 뭘 또 하래”, “이제 고소해야 할 듯” 등의 어이없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한소희와 혜리의 악연은 배우 류준열로부터 시작됐다. 혜리는 지난 2015년 방영된 ‘응답하라 1988’를 통해 만난 류준열과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지난해 11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후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며 ‘환승연애’ 의혹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혜리는 “재밌네”라는 글과 함께 류준열의 SNS를 언팔로우 했다. 이에 한소희는 “저도 재밌다”라고 응수했고, 논란이 커지자 사과했다. 혜리도 입장문을 통해 “말과 행동에 좀 더 신중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쪽 입장이 나오며 상황이 종결됐지만, 한소희가 또다시 혜리를 저격하며 논란에 장작을 넣었다. 이러한 가운데, 한소희와 류준열 사이에 낀 혜리를 향한 동정 여론도 나오고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혜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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