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나무를 통해 보는 서울의 면면.
평균 나이305.3 세
가장 젊은(?)보호수는 60세, 서대문구 현저동의 위성류다.
가장 오래된 나무와 나이
882 년
서초동의 향나무 서초동 대법원 앞에 있다.
가장 높은 나무와 높이
33 m
중계동의 은행나무 한국에서 가장 높은 나무 역시 은행나무다.
평균 높이
18.3 m
보통 18m면 4층 건물 높이 정도라고 보면 된다.
공원에 있는 나무
35 그루
지목명상 ‘공원용지’로 정리된 곳에 있는 서울의 보호수는 총 35그루다. 이 중에서도 느티나무가 19그루로 가장 많아서, 사람이 많이 오가는 곳에 느티나무가 심어짐을 유추할 수 있다.
학교에 있는 나무
8 그루
오래된 학교가 많은 종로구에 5그루가 있다. 경복고등학교에 2그루, 중앙고등학교에 1그루, 국립서울농학교에 2그루씩 있다. 마포구의 보호수 2그루는 용강초등학교에, 강북구의 보호수는 한신대학교에 있다.
2024년 04월호
Editor : 박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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