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 등장' 나인우 "메이크업 아무 소용 없어" (1박 2일)[종합]

'민낯 등장' 나인우 "메이크업 아무 소용 없어" (1박 2일)[종합]

엑스포츠뉴스 2024-04-14 19:11: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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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나인우가 '1박 2일'에 민낯으로 등장해 메이크업이 소용 없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유선호의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아침식사로 고령 한정식을 걸고 그네 타고 풀장 넘기에 도전했다. 

이정규PD는 그네를 타고 풀장을 넘어오면 아침식사 획득할 수 있다고 했다. 풀장에 빠져도 무제한 도전은 가능하다고.



딘딘이 가장 먼저 성공한 가운데 유선호, 연정훈이 차례로 성공을 했다.

김종민은 무서워서 도전을 안 하고 있다가 체조선수 출신임을 언급하며 도전하기로 했다.

김종민은 "너 할 수 있어. 옛날에 날아다녔다. 너 체조를 몇 년 했는데 사뿐히 날아보자"라고 자기최면을 걸었지만 실패했다. 

나인우는 수차례 시도 끝에 정확한 타이밍과 깔끔한 착지로 성공하며 아침을 먹었다. 문세윤도 종료시간 직전 스태프의 도움을 받아 성공하며 전골을 맛 봤다.

유일하게 한정식을 못 먹은 김종민은 고령의 개진 감자를 받아서 아침을 해결했다.



멤버들은 마지막 여행지로 이동하기 위해 차에 타던 중 김종민이 운전석에 앉자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연정훈은 "20km 네가 운전하는 차를 탈 수 없다"면서 김종민을 대신해 운전석에 앉았다.

멤버들은 개경포 기념공원에 도착해 퇴근미션으로 100초 안에 바둑알 8개 옮기기에 나섰다.

첫 주자 유선호는 한 번에 7개 넣기에 성공했지만 이어서 도전한 멤버들이 0개를 기록했다. 
 
유선호는 "왜 하나를 못해"라며 답답해 하다가 다시 돌아온 차례에서 1개 추가에 성공하며 퇴근미션의 영웅으로 등극했다.

멤버들은 "선호가 다 했다", "우리 유선호 있다"고 외쳤다. 딘딘은 제작진도 칼퇴근에 좋아하자 "너 때문에 모두의 표정이 밟아졌다"며 웃었다.



멤버들은 2주 후 여의도 별관에서 새로운 여행의 오프닝을 시작했다. 

김종민은 점 빼기, 치아 시술 등 그동안 오프닝 공약으로 변화를 주고 온 것에 대해 "오늘도 변화를 살짝 줬다"고 했다.

문세윤은 샅샅이 뒤져 보다가 얼굴에 멍을 발견했다. 김종민은 뾰루지가 크게 나서 주사를 맞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세윤은 막내라인 비주얼 체크도 하면서 유선호는 메이크업을 약간 한 상태로 제모가 조금 필요할 것 같다고 했다.

민낯으로 온 나인우는 첫 촬영 당시 메이크업을 하고 왔다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을 알고 안 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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