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존슨, 1Q 실적 부진 전망...`탈크 소송 여파`

존슨앤존슨, 1Q 실적 부진 전망...`탈크 소송 여파`

이데일리 2024-04-16 04:04:51 신고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15일(현지시간) 월가는 미국의 제약회사 존슨 앤 존슨(JNJ)의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애널리스트 제프 미샴은 저조한 실적을 예상하는 이유가 “주로 탈크 소송 문제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월가는 존슨앤 존슨의 1분기 매출 예상치를 214억 달러로, 전 분기 247억 달러보다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당 순이익(EPS) 역시 2.64달러로 전년 동기(2.68달러)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존슨 앤 존슨은 수 년 간 베이비 파우더에 포함된 탈크(활석) 피해 관련 법적 소송을 벌여온 바 있다.

존슨 앤 존슨의 1분기 실적은 16일(현지시간) 발표된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