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이 아이유 급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해 신봉선은 운동과 식단을 통해 체지방 11kg를 감량해 큰 화제를 모았다.
11일 오후 신봉선은 '또 다시 떠나고 싶지만 참아야겠지'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어깨라인이 드러난 민소매 상의로 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현재 신봉선 인스타그램 댓글창에는 "이쁘다너무, 언니 너무 이뿌다아아, 아가 같아, 아오이뽀, 저 신봉선님의 다이어트 3개월 따라 하는 중입니다 7KG 뺏어요. 현재까진, 어랏 ~~~ 여배우너낌이 ㅋㅋ, 누나 욀케 이뻐졌어요?" 등의 예쁘게 변한 미모 칭찬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신봉선은 지난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MBC '복면가왕', MBN '한일가왕전' 등에 출연 중이다.
이정구 기자 deskj@heral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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