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하나에 8만 8천 원, 여유 있는 분들 오셔라.." 강호동도 자주 방문한다는 성시경의 숨겨진 단골집

"요리 하나에 8만 8천 원, 여유 있는 분들 오셔라.." 강호동도 자주 방문한다는 성시경의 숨겨진 단골집

뉴스클립 2024-04-16 19:57:12 신고

3줄요약
성시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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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과 강호동이 자주 방문한다는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15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 신사동 가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성시경, 신사동 가담 방문.. "강호동도 오는 맛집"

성시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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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성시경은 "오늘은 저에게 상을 주는 날이다. 어젯밤에 되게 배고팠는데 아침 운동하고 왔다. 여기는 맛집이다"라며 한 음식점에 들어섰다. 그는 "사실 제가 유튜브하면서 음식 가격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한다. 그게 좀 신경이 쓰인달까. '너무 비싸다' 하면. 저는 맛있는 걸 소개해 드리고 싶은 건데 그럴 생각은 안 할 수가 없어서"라고 털어놨다.

성시경은 음식이 나오자, "여기는 가격이 좀 비싸다. 여기는 소개도 많이 했고, 이 집은 요리가 다 맛있다. 호동이 형도 여기 자주 오는 걸로 알고 있다"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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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시경은 게살 요리를 카메라에 비추며 "사실 여기는 게살 해물요리가 맛있는데, 8만 8천 원이다. 그래서 여유가 있는 분들은 와서 드셔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 삼슬? 끈적하게 볶는 요리는 조금 더 저렴하면서 맛있는 데가 많이 있다. 제가 찾아서 다음에 소개해 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성시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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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싸이와 '먹을텐데' 촬영, 내가 계산"

그런가 하면 이날 성시경은 싸이와 함께했던 '먹을텐데'의 촬영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앞서 싸이와 간 식당도 비쌌는데 댓글이 비싸다는 말이 하나도 없더라. 월드스타가 소개해서 그런지. 심지어 내가 돈을 냈다. 형네 직원들까지 내가 샀는데 얼마인지 얘기하고 싶지도 않다"라며 "이 집도 그 식당과 비슷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시경은 "음식과 술 한 잔이 얼마나 중요한가. 인생 별 거 있나. 이 말을 하려면 적어도 맛을 좋아해야 한다. 꼭 보너스를 받을 때 좋은 차를 샀을 때가 아니라, 내 안에 여유가 있을 때 맛있는 것과 술 한 잔을 먹을 때 만족감이 크다"라고 음식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도 말했다.

성시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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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시경은 약 18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성시경은 해당 채널에서 '성시경의 먹을텐데', '성시경의 만날텐데', '성시경의 레시피' 등의 콘텐츠를 공개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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