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윤진식 회장과 이상민 장관은 “최근 수출이 6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하며 회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출이 올해 경기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경제 활성화 과제를 중심으로 민관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윤 회장은 “오는 23일부터 충북‧인천(4/24)‧대구(4/30) 소재 수출기업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라면서 “무역 업계가 겪는 지자체 관련 규제‧애로사항을 발굴해 행정안전부에 전달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한국무역협회는 지역 기반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정책 파트너로서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정부 협력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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