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장항준이 새로운 역사 재해석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나선다.
최근 방송가에 따르면, 장항준 감독은 오는 7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E채널, K-STAR, AXN 공동 제작 신규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의 MC로 합류했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역사 다큐멘터리와는 차별화된 포맷으로, 실록부터 야사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을 재조명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장항준 감독은 영화를 통해 역사와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보여준 바 있다"며 "그의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진행이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셜록-네 가지 시선'에는 역사학자, 문화평론가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출연해 기존 역사 서술의 틀을 깨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예정이다. 숨겨진 역사의 진실을 밝히는 이들의 열정 어린 토론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7월 7일 오후 8시, '셜록-네 가지 시선'의 첫 방송을 통해 장항준의 MC로서의 새로운 모습과 함께 역사에 대한 색다른 접근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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