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배우 커플 탄생, 깜짝 결혼 소식 전했다 ..

가수♥배우 커플 탄생, 깜짝 결혼 소식 전했다 ..

TV리포트 2024-04-19 11:01:15 신고

[TV리포트=한아름 기자] 그룹 AKB48 출신 방송인 오오야 시즈카(32)와 배우 이와타 료(34)가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19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오리콘 뉴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결혼을 발표한 AKB48 출신 오오야 시즈카와 배우 이와타 료가 지난 15일 혼인신고를 했으며 두 사람이 이미 동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오야 시즈카와 이와타 료는 지난 15일 혼인신고서를 제출했다. 두 사람은 동거하고 있는 만큼 별도의 결혼식은 계획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보도에 앞서 오오야 시즈카는 자필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평소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사적인 일이지만 배우 이와타 료에게 입적하게 됐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오오야 시즈카는 “옛날부터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었다. 이와타 료와 이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라며 “아직 미숙한 두 명이지만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오오야 시즈카와 이와타 료는 각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그림을 함께 게시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한편, 오오야 시즈카는 1991년 출생으로 지난 2008년 그룹 AKB48 멤버로 데뷔했다. 현재는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와타 료는 1989년 출생이다. TBS 드라마 ‘건달군과 안경양’, 후지TV 드라마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등 다양한 드라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증명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오오야 시즈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와타 료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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