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하정 기자] 가수 출신 방송인 강소연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강소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몬테카를로, 지중해 날씨 단연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연은 야외 호텔 풀장에서 비키니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소연은 선베드에 앉아 햇빛을 받으며 목선과 어깨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냈으며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바디 라인을 뽐냈다.
특히 강소연의 구릿빛 피부는 그녀의 건강미를 더욱 돋보이게 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강소연은 화이트와 그린 컬러의 지브라 패턴이 눈에 띄는 튜브탑 비키니를 착용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 속 강소연은 야자수 나무와 선베드를 배경으로 잘록한 허리 라인을 뽐냈다.
섹시미가 돋보이던 이전 사진들과 다르게 강소연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건강한 섹시미란 이런 거구나”, “무슨 스포츠 용품 모델 같다”, “완전 화보 아닌가요?”, “섹시함과 청순함 다 가졌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소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에 출연해 건강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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