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주인공 류선재를 맡아 가슴 설레는 첫사랑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변우석. 사실 그는 모델 출신답게 훤칠한 키에 조막만 한 얼굴, 완벽한 피지컬로 이전부터 넘사벽 비율을 자랑하며 '사복 장인'이란 별명을 얻었다. 〈선재 업고 튀어〉 드라마 전개상 2008년 수영부 에이스던 선재와 2023년 톱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 역을 맡아 교복과 무대 의상이 주로 나와 아쉬움이 있었다면 그의 SNS를 살펴보자. ‘내남친’ 삼고 싶은 센스 넘치는 사복 패션이 가득하다. ‘변우석 업고 튀어’가 절로 나올지도.
변우석의 최애 스타일 조합은?
특히 '후디+재킷+블랙 비니' 조합으로 스트리트 무드의 캐주얼룩을 즐겨 입는 변우석. 행사장, 드라마 속 모습과는 달리 평소에는 후드티와 모자를 애정 한다. 카키색 후드, 데님과 함께 고어텍스 고잉 퍼더 바시티 재킷을 매치하거나 배색 후드티에 베이지 컬러의 카고 팬츠, 브라운과 블랙 조합의 워크 재킷을 더해 포인트를 줬다. 빠질 수 없는 블랙 컬러의 비니와 카키 톤의 뉴발란스 스니커즈를 더해 도쿄 여행룩을 완성하기도. 시선을 사로잡는 청록색 재킷과 그레이 모자의 컬러 조합도 눈여겨볼 것.
변우석의 올블랙 스타일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꾸꾸꾸’거나, 스트리트 감성 가득하거나 둘 중 하나다. 영국에서 일정을 소화할 땐 터틀넥, 프라다 재킷, 팬츠와 슈즈 각각의 소재의 차이를 두고 모든 컬러를 블랙으로 맞춰 세련된 무드를 뽐냈다. 반면 휴식을 즐길 땐 슈프림 비니부터 블랙 데님 쇼츠와 오버사이즈 티셔츠, 삭스와 나이키 슈즈까지 모두 블랙으로 통일해 편안한 스타일을 즐기는 편.
변우석이 애정하는 브랜드는?
스포티한 코디도 찰떡! 스투시와 나이키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는 룩이 아닐지. 블랙 컬러의 맨투맨과 스웨트 팬츠, 나이키 조던 1 하이로 편안한 스타일링을 자주 선보인 그. 여기에 볼캡을 거꾸로 써 꾸러기 같은 면모도 숨기지 않았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 같은 날씨엔 변우석처럼 맨투맨을 어깨에 두르는 센스를 발휘해 보길.
가장 즐겨 입는 브랜드 중 하나로 추측되는 아더에러. 블랙 컬러의 패딩 다운 조끼부터 블루 컬러의 푸퍼 클레이드 베스트, 맨투맨, 컨버스 아더에러 척 70, 자라와 협업한 패치워크 니트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착용했다. 직접 매장에 들러 입어보는 모습이 SNS에 올라오기도! 아더에러의 상징이자 다양한 룩에 포인트가 되어 주는 블루 컬러를 잘 입고 싶다면 변우석의 룩을 참고해 보자.
스타일 지수 UP! 화려한 컬러가 나를 감싸네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야외 카페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모습의 사진! 그린과 브라운, 옐로의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R-13 오버핏 체크 셔츠를 화이트 이너, 와이드 데님과 매치해 꾸안꾸 스타일로 완성했다. 볼캡은 거들 뿐, 부스스한 듯 볼륨이 죽지 않은 헤어 스타일링은 필수다.
너드미 뿜뿜! 화이트 티셔츠를 다양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니트 베스트와 매치한 변우석.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뿔테안경으로 포인트를 줬다. 지금 같은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시도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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