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사기 논란' 티아라 아름, 남자친구 서동훈과 결별...임신은 어쩌나?(+재혼)

'도박+사기 논란' 티아라 아름, 남자친구 서동훈과 결별...임신은 어쩌나?(+재혼)

살구뉴스 2024-04-19 11:23: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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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재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고 합니다. 앞서 아름은 도박 및 사기 논란으로 화제가 됐었는데요. 이와 같은 과정을 남자친구과 함께 겪으며 갈등이 생겼다고 합니다. 

 

티아라 아름, 남자친구 서동훈과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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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티아라 출신 아름은 남자친구 서동훈과 결별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름은 지난해 12월 이혼과 재혼을 동시에 발표해 연예계에 파문을 불러 일으켰는데요. 그는 티빙 '이혼과 재혼 사이'에 함께 출연한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라며 "저희는 앞으로 소송이 끝나는 대로 혼인신고를 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남자친구와 투샷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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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아름은 예비 남편에 대해 "많은 것들에 지쳐 있던 저에게 행복이 무엇인지 알려준 사람이고, 어쩌면 저보다 참 많이 아팠던 사람이다. 본인이 피해 받을지도 모를 상황에도 제가 힘들 때 기꺼이 제게 달려온 유일한 사람. 아팠던 제 꿈에 대한 시간들을 희망과 설렘으로 가득 채워주고 있는 사람. 제 모든 꿈을 현실로 실현시키려 많은 것들을 감당해주던 사람. 참 소중하고 고마운 사람을 만났다"고 했습니다.

이어 "저와 이 사람은 정말 행복을 찾아가는 중이며, 누구보다 진실된 사랑으로 제 지금 이 힘든 시간들을 함께 이겨내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티아라 아름, 남자친구 서동훈 제2의 전청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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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계획을 밝힌 이후 남자친구 서동훈과 관련된 각종 루머가 쏟아졌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독전2'(감독 백종열) 작가라는 설이 제기됐으나, 제작사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말한 것입니다. 이에 아름은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지만, 피해가 될까봐 정확히는 알리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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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걸그룹 출신 멤버와 재혼 예정인 제2의 전청조'라는 제목의 글도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제2의 전청조 사건이 터질 것 같아 우려된다. 걸그룹 출신 멤버가 이혼 소송 중인데, 남자친구와 재혼 소식을 전하는 기사가 올라온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A는 본인을 작가라고 소개했지만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얼마 안 됐다. 내가 아는 사람으로 전과는 사기 및 성범죄로 알고 있다. 이외 폭행, 명예훼손 등 여러 개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신은 피해 여성 다수 중 한 명이라며 "A는 이혼 경력이 있고, 그 과정에서 아내를 폭행했다고 알고 있다. 이후 여러 명 여자들에게 신분을 속이고 돈을 뜯어내고 잘 때 사진을 찍고, 거짓말이 드러날 것 같으면 폭력을 행사했다. 경찰이 오면 본인이 오히려 당했다는 수법을 매번 똑같이 썼다고 하더라. 리플리 증후군의 표본으로 말 주변이 뛰어나고 두 달 전 출소해 또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말해 누리꾼들의 우려를 샀습니다. 
 

티아라 아름 서동훈 커플, 도박+사기 논란 →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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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은 끝까지 남자친구를 지지했지만, 최근 그녀는 남자친구 서동훈과 함께 팬, 지인 등 최소 10명으로부터 4000만 원이 넘는 돈을 편취했다는 의혹을 받게됐습니다.

또한 아름이 거액의 돈을 빌린 이유가 스포츠 도박 때문이라는 의혹도 제기됐으나 "다 해킹범이 저지른 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커지는 논란과 비난 속에서 의식을 잃었던 바 있으나, 현재는 의식을 찾고 일상생활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이 일연의 과정 속에서 아름은 남친 서동훈과 갈등을 빚었고, 끝내 결별을 선택했습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아름은 자신의 생일을 자축하며 "(애들) 보고 싶어 죽겠네. 애들만 품에 안으면 모든 게 제자리를 찾을텐데"라고 말했는데, 결별한 심경을 에둘러 밝힌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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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은 최근 아프리카TV에 자신의 1인 채널을 개설하고 "도박도 하지 않았고, 사기꾼도 아니다"라며 "아이들은 구청에서 보호시설로 데려갔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기 논란까지 있는데 계속 만나는 게 멍청한 거지", "임심했다며...그 빌미로 팬들 돈 뜯어간 거면서", "국회의원이니 경찰청장이니 대단한 인맥 있다면서 왜 저러고 살지", "ㅋㅋㅋㅋ웃고 갑니다", "참..가볍디 가볍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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