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만나 뜨겁게 사랑했지만.." 오은영 박사가 공개한 결혼 후 지속되는 평균 '콩깍지 기간'

"남녀가 만나 뜨겁게 사랑했지만.." 오은영 박사가 공개한 결혼 후 지속되는 평균 '콩깍지 기간'

뉴스클립 2024-04-19 13:49:15 신고

3줄요약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오은영 박사가 결혼 후 지속되는 '콩깍지'의 기간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28회에는 재혼 1주년을 맞이한 배우 윤기원, 모델학과 교수 이주현 부부가 출연했다.

오은영 "결혼 후 콩깍지 기간 3년, 재혼 부부는 1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이날 오은영 박사는 "결혼은 남녀가 만나서 뜨겁게 좋아했을 때 하는 거다. 사랑의 콩깍지가 지속되는 기간이 얼마나 갈 것 같냐"라고 물었다. 이에 정형돈은 "한 50~60년 가지 않을까"라고 했고, 이윤지는 "한 3년?"이라고 말했다.

윤기원은 "제가 정답을 아는 것 같다. 미국의 저명한 학자가 연구한 결과 6개월이라고 들었다"라고 농담했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오은영 박사는 "일반적으로 신혼 기간을 3년으로 본다. 그런데 재혼 부부인 경우에는 그게 더 짧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결혼에 관한 환상이나 이런 걸 (초혼 때) 다 경험해 봐서 오래가지 않는다. (재혼 부부는) 다투면 또 어떻게 될지 이런 것들을 이미 어느 정도 경험했다. 그래서 재혼의 경우에는 허니문 기간이 딱 1년이다"라고 밝혔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윤기원 "결혼기념일 1주년, 다음날 새벽에 들어가"

그런가 하면 이날 이주현은 남편 윤기원에게 서운했던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윤기원은 "먼저 이야기 하겠다. 결혼기념일 1주년에 다음날 새벽에 들어갔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많이 서운해서 뭐라고 하더라.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이주현은 "새벽 2시에 들어왔는데 자는척을 했다. 결혼기념일에 새벽 2시에 들어온 건 정말 속상했다"라며 서운했던 당시 감정을 기억했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전국민 멘탈 케어쇼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되고 있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오은영 박사가 직접 솔루션을 내려주고 있으며, 정형돈, 이윤지, 박나래가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128회의 시청률은 1.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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