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5월 개봉을 앞둔 생존 휴먼 드라마 <분노의 강> 이 12종으로 구성된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있다.
데뷔 41년차 배우 ‘윤철형’의 첫 연출작으로 주목!
“각본을 처음 봤을 때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애절한 가족 드라마 분노의 강> 5월 극장가 눈물바다 예고
5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분노의 강> 이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분노의 강> 은 자유가 있는 삶을 꿈꾸던 한 가족이 겪게 되는 아픔과 고난의 생존 휴먼 드라마.
공개된 <분노의 강> 의 보도스틸 12종은 화목한 ‘기철’(김강일) 가족의 행복한 순간과 ‘기철’의 아들 ‘철수’(윤경호)가 마주한 서글픈 운명을 담아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많은 등장인물을 통해 전해질 깊은 서사를 기대하게 하며 오는 5월에 찾아올 생존 휴먼 드라마 <분노의 강> 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바. 뿐만 아니라 황량한 갈대숲과 한적한 강가, 외진 숲 속 등 다양한 장소에서 벌어질 다채로운 사건들은 영화를 보는 재미를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분노의 강> 은 사상과 이념으로 인해 고통받는 평범한 가족의 이야기로, 아버지에서 아들에게 대물림되는 비극의 연대기를 담은 작품. [신돈] [연개소문] 등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 윤철형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으로도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철형 감독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실향민 가족이 있음을 고백하기도 한 바. “ <분노의 강> 각본을 처음 봤을 때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고, 읽을 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파 눈물을 흘렸다”고 말한 그가 보여줄 현실감 가득한 연출력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영화 <명량> <한산: 용의 출현> ,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강일이 가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 ‘기철’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는 생존 휴먼 드라마 <분노의 강> 은 오는 5월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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