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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실바니안 패밀리' 첫 극장판 '극장판 실바니안 패밀리: 프레야의 선물'이 개봉을 확정했다.
'극장판 실바니안 패밀리: 프레야의 선물'은 KBS 예능 '국민동요 프로젝트 아기싱어'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이시안 어린이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진행했다.
'극장판 실바니안 패밀리: 프레야의 선물'일 년에 한 번 열리는 별빛 축제를 앞둔 실바니안 마을, 생일을 맞은 엄마와 이웃 모두를 행복하게 할 선물을 찾아 나선 초콜릿 토끼 '프레야'의 어린이날 러블리 어드벤처다. 이시안은 실바니안 패밀리의 첫 극장판에서 주인공 프레야의 귀여운 동생 '크림' 역할을 맡았다. 처음 더빙 작업에 참여해 연기에 도전한 것은 물론 극 중 최고의 킬링 포인트로 손꼽히는 '크림송'까지 직접 소화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피라라라루' 스페셜 뮤직비디오는 초콜릿 토끼 '프레야'의 귀여운 동생 '크림'이가 생일을 맞은 엄마를 위해 만든 '피라라라루' 노래를 열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세상 어느 곳보다도 아름다운 실바니안 마을의 초콜릿 토끼 가족과 마을 이웃들은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별빛 축제를 맞아 모두 한자리에 모여 신나게 축제를 즐긴다.
축제날이 생일인 엄마 '테리'를 위해 프레야의 동생 '크림'이는 소중한 엄마를 위한 노래를 직접 만들었는데, 엄마의 색소폰 반주에 맞춰 귀여운 율동과 함께 노래를 열창하는 깜찍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극장판 실바니안 패밀리: 프레야의 선물'은 오는 5월 1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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