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 베러 뷰티(B.B.B.)에 선정된 세 번째 브랜드는 지구와 생명을 존중하며 효능을 중시하는 ‘딕셔니스트’. 성분 전문가가 만든 클린 더마 브랜드로 친환경 특허 더마 성분을 함유했다. 딕셔니스트는 “피부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걸 목표로 하는 성분 전문가”이자 “효과는 확실하되 지구 생태계 보전 활동에 일조하는*(*비건인증, 탄소절감 공법 연구) 성분을 찾기 위해 연구 활동을 지속한다”고 자신을 소개한다.
요즘 같은 환절기엔 메이크업 전 스킨케어 고민이 커진다. 꽃가루와 일교차 때문에 몇 시간만 지나도 건조하고 베이스가 갈라지기 때문. 그렇다고 많은 제품을 사용했다가는 화장이 밀리고 만다.
이럴 땐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을 채우는 딕셔니스트 #쏙수분앰플 이 필요하다! ‘아미노산 앰플’의 핵심 성분인 PGA(폴리감마글루탐산)는 제주도 곶자왈 늪지대에서 발견한 균주로부터 얻은 친환경 더마 원료다. 이는 자기 무게의 5천 배 이상의 수분을 끌어당기며 히알루론산보다 5배 높은 실력을 갖췄다. 그 덕에 ‘아미노산 앰플’은 2023년 화해 어워드 에센스/앰플/세럼 부문 베스트 신제품 1위로 선정되었다.
챗 GPT가 알려준 생활 속 탄소발자국 줄이는 방법
많은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방법은 바로 자동차 사용을 줄이는 것이다. 자가용이나 택시보다 대중 교통을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탄다. 에디터는 날씨 좋은 주말, 탄소 중립 정원을 방문해 오랜만에 자전거를 탔다. 서울에선 ‘따릉이’를 쉽게 볼 수 있지만 대구에는 공영 자전거가 별도로 없다. 그래서 카카오바이크를 이용해야 하나 고민했으나 지하철 역 무료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이용했다. 에디터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된 서비스다. 요즘 같은 날씨에 자전거 데이트를 해보는 건 어떨지? 건강도 챙기고 지구도 챙길 수 있다.
10분 만에 샤워를 끝내는 사람도 있지만 에디터는 샤워를 즐기는 편이다. 평소 영상이나 노래를 틀어 놓고 샤워를 하는데, 의도치 않게 많은 물을 낭비하고 있었다. 샤워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타이머를 활용하는 것. 설정한 시간 안에 샤워를 마쳐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고 생각해보자. 놀랍게도 평소 20분 이상 걸리던 샤워 시간을 10분으로 단축할 수 있었다. 습관적으로 물을 낭비하는 사람이라면 꼭 실천해보길.
모든 현대인은 하루에도 수많은 메일을 주고받는다. 사소해 보이지만 이메일을 저장, 관리, 처리하는데는 많은 전력이 소비된다. 이는 곧 자원의 낭비로 이어진다. 사실 에디터의 메일함에도 안 읽은 광고 메일이 가득 차 있었다. 귀찮은 일이라며 미뤄왔는데 이번 기회에 메일함을 정리했다. 클릭 몇 번만으로 999+였던 숫자가 9로 바뀌었다. 지금 당신의 메일함은 어떠한가?
육류 생산은 가공, 유통, 판매까지 많은 에너지와 자원을 소비한다. 또 가축을 기르는 활동은 상당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이는 곧 육류 소비 감소가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에디터는 철저하게 비건식을 실천하진 않지만 채소 위주의 식단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제철 식 재료를 활용해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기려고 노력 중이다. 나의 한 끼 식사가 지구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숟가락을 들어보자.
항상 기억하려고 하지만 자주 잊는 것이 외출 전 전자기기의 플러그를 뽑는 것. 플러그를 뽑는 일은 단순히 전기료를 아끼는 것을 넘어 지구를 지키는 데도 도움을 준다. 일부 전자기기는 전원이 꺼져 있어도 대기 전력을 소비하므로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막는 ‘플러그 뽑기’를 잊지 말고 실천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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