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주빈이 오늘(20일) 서울 모처에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윤주빈의 예비신부는 과거 채널A 기자 겸 앵커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33세의 여성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4년 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
한편, 윤주빈은 2012년 드라마 '신의퀴즈' 시즌3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이후, '더 케이투'(2016), '미스 함무라비'(2018), '날아라 개천용'(2020~2021)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특히 2019년에는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에서 편지를 낭독하며, 독립운동가 윤봉길 선생의 후손임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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