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가창력 논란' 누리꾼 "그들의 보컬은 끔찍했다" 두번째 공연에 논란 잠재울 수 있을까 화제

르세라핌, '가창력 논란' 누리꾼 "그들의 보컬은 끔찍했다" 두번째 공연에 논란 잠재울 수 있을까 화제

인디뉴스 2024-04-20 16: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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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SNS

 

가창력 논란 속에서 맞이하는 코첼라

두 번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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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력에 대한 논란에 휩싸였던 그룹 르세라핌이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21일, 미국에서 열리는 가장 큰 음악 축제 중 하나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그들은 두 번째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이는 그룹에게 가창력 논란을 진정시킬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첫 공연의 엇갈린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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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은 코첼라의 사하라 스테이지에서 약 40분 동안의 공연을 통해 총 10곡을 선보였다. 이들은 코첼라를 위해 준비한 미공개 곡 ‘1-800-핫-엔-펀’을 비롯해 ‘안티프래자일’,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등의 히트곡을 연이어 무대에 올렸다. 관객들은 한국어 가사를 따라 부르고 응원하며 르세라핌의 공연에 크게 열광했다. 미국 빌보드와 영국의 NME 같은 주요 외신들도 이들의 무대를 호평하며, 르세라핌이 자신들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공식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공연을 본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그들의 라이브 실력에 대한 혹평이 이어졌다. 특히 음이탈과 불안정한 음색으로 인해 공연이 아슬아슬하게 진행되었다는 지적이 있었다. 해외 누리꾼들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컬 맙소사”, “미안하지만 그들의 보컬은 끔찍했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남겼다.

 

멤버들의 대처와 기대되는 두 번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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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에도 불구하고 르세라핌 멤버들은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멤버 사쿠라는 “무대에 서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해 생각을 공유하며, “단 한 번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고 무대를 완성하는 것이 모든 기준은 아니다”라며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또한, 이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르세라핌이 코첼라 두 번째 공연을 통해 가창력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첫 공연에서 보여준 열정적인 모습과 해외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바탕으로, 그들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된다. 르세라핌의 두 번째 코첼라 공연은 그들에게 있어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그들이 논란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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