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4
-4월 19일~21일(3라운드 54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
-경남 남해시 가야컨트리클럽 신어-낙동코스(파72, 6818야드)
-총상금 8→9억원, 우승상금 1억6200만원
-우승자 특전 : KLPGA 투어 시드권 2년(2025~2026년)
-디펜딩 챔피언 : 최은우
-출전 선수 120명 : 최은우 김재희 이예원 박현경 정윤지 박혜준 이제영 전예성 노승희 조아연 강지선 김민선7 최가빈 안선주 박주영 김우정 배소현 이승연 이소영 고지우 김수지 임희정 김민별 이다연 김해림 김민주 박결 최예림 이가영 허다빈 마다솜 홍지원 정윤지 홍정민 윤민아 이산영2 문정민 유지나 이수진3 김지현 신다인 등(시드권자 113명) 김보령 김아로미 박예지 등(추천 7명)
-불참(상금 30위내) : 박지영 박민지 방신실 황유민 최민경 지한솔 장하나 등
-역대 우승자 출전 : 이승연(2019) 이소영(2018)
-역대기록 △타이틀방어 : 없음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 2회(이승연, 김시원) △다승 : 없음 △연속우승 : 없음 △홀인원 : 3회, △코스레코드 : 김시원 64타(2014년 1라운드) △연장전 : 1회
-2023년 결과 : 1.최은우 -9(우승), 2.고지우 -8, T3.이소미-김수지 -6, T5.임희정-김민별-이다연 -4, T8.리슈잉-김해림-조아연-김민주 -3,
-2022년 결과 : 1.유해란 -16(우승), 2.권서연 -15, T3.장하나-박결 -14, T5.이예원-최예림 -13, T7.박지영-이승연 -12, T9.이가영-성유진-지한솔-허다빈-임희정 -11
-특별상 △홀인원 : 2번홀(아우디 Q4 e-tron 6000만원) 6번홀(세르주미이 고급조명 1000만원) 13번홀(덕시아나 침대세트 4000만원) △코스레코드 : 63타(가야CC 연간이용권)
-컷오프 : 2024년(명) 2023년(4오버파 148타 72명)
-2024년 기록 △타이틀방어 : - △와이어투와이어 : -△코스레코드 : - △홀인원 : 황정미(2R 13번홀)
●2라운드 7언더파 공동선두 정윤지 인터뷰
1R : 4언더파 68타(버디 4개) 공동3위
2R : 3언더파 69타(버디 4개, 보기 1개) 합계 7언더파 137타 공동1위
-경기 소감?
오후에 날씨가 좋지 않다고 해서 걱정이었는데, 오늘 오전에 플레이해서 행운이 따라줬던 것 같다.
-올해 아직 우승이 없지만, 성적이 나쁘지 않은데?
개막전인 싱가포르 대회 때는 샷감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태국 대회나 국내 개막전에서는 샷감이 내 기준치에 못 미친다고 느꼈다. 다행이 지난주에 좋은 성적을 내서 자신감이 올라왔다. 그리고 올해는 목표에 너무 집중하기 보단 과정에 집중하려고 한다.
-전지 훈련을 따로 안 갔다고 들었는데?
작년 시즌이 끝나자마자 운동을 해서 몸을 잘 관리해야 하겠다고 느꼈다. 2022시즌을 마치고 쉬는 기간 없이 바로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갔었는데, 훈련 양은 많았지만, 훈련 질이 좋지 않아서 흐지부지됐던 것 같다. 그래서 이번 시즌을 앞두고 내가 골프채를 놓고 싶은 만큼 놓고, 내가 하고 싶은 걸 해보자는 생각이 컸다.
-지난주 최종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을 할 때 느낀 것이 있다면?
박지영 선수가 워낙 잘 치다보니 감탄하면서 보긴 했다. 그래서 다른 선수가 더 잘 치고 있을 때 휘둘리지 않고 내 플레이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내일도 비 예보가 있다. 최종라운드 전략?
옷을 따뜻하게 입고, 캐디와 공략법을 잘 상의하면서 플레이하면 좋은 성적이 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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