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이 집착하나?" 현아 의미심장한 문구로 또 화제몰이

"던이 집착하나?" 현아 의미심장한 문구로 또 화제몰이

뉴스크라이브코리아 2024-04-20 20:06: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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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전 남자친구 던의 사진
가수 현아와 전 남자친구 던의 사진

가수 현아의 의미 심장한 문구가 담긴 의상을 입은 채 방송에 출연해 또 구설에 올랐다. 

지난 18일 유튜브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채널에는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남자친구 용준형과의 에피소드를 거침없이 털어놨다. 

하지만 방송 이후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나도 너처럼 연애하고 싶다. 욕은 먹어도 좋으면 그냥 만나지 않냐?"라는 물음에 현아는 "나는 왜 매번 걸리는 거지?"라고 이야기했다. 

이 발언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수가 의문을 던졌다. 

2018년 현아가 던과 첫 공개 열애 당시에 소속사 측은 열애설을 부정했지만, 현아가 직접 나서서 인정하며 던과 함께 소속사를 탈퇴까지 했던 것. 

뿐만 아니라 용준형과 연애를 시작할 당시에 직접 SNS에 사진을 게재하고, 용준형도 팬들에게 자신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직접 대중에게 알아달라고 공개했던 부분을 "걸렸다"라고 발언한 것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이날 현아가 방송에서 입고 있던 옷에는 "시리야, 전 남자친구 번호를 차단해 줘(Siri, block ex number)라는 문구가 적혀있었고, 네티즌들은 해당 문구가 던을 저격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5월 초 컴백을 앞두고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더 이상 열애설로 주목을 끄는 게 아니라 본업인 가수로서 어떤 승부수를 던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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