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수사반장 1958' 김상순 역으로 '착붙' 브로맨스와 의리까지 선보이며 매력 UP

이동휘, '수사반장 1958' 김상순 역으로 '착붙' 브로맨스와 의리까지 선보이며 매력 UP

메디먼트뉴스 2024-04-21 09:39: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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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이동휘가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연기한 '종남서 미친개' 김상순이 의리 넘치는 매력까지 선보여 친근함을 더했다.

20일 방송된 2회에서는 박영한(이제훈 분)의 생명의 은인이 되는 등 본격적인 콤비 플레이를 선보이며 '착붙' 브로맨스로 극의 유쾌함을 한껏 살렸다.

영한과 상순은 서로 다른 성격과 입장에도 불구하고 끈끈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상순은 영한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나서기도 하고, 영한은 상순의 개성을 이해하고 지지해주기도 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상순이 미군에게 정조준당하는 영한을 자신의 몸으로 감싸며 구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는 상순의 무모한 용기와 영한에 대한 깊은 의리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이다.

이후 상순은 영한과 함께 목욕탕에 가서도 끈임 없는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코믹 포인트를 쉴 새 없이 자극했다.

이동휘는 상순이라는 캐릭터를 다채로운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상순은 평소 범죄자를 대할 때는 누구보다 강단 있는 행동과 말투를 선보이면서도 동료가 위기에 처할 상황에서는 기지를 발휘해 몸을 날리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이동휘는 캐릭터 변화의 간극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지금까지 보여준 이동휘표 코믹 연기와는 또 다른 차원의 재치 넘치는 연기는 그가 착실히 쌓아온 연기 내공을 실감 나게 했다.

특히, 상대 배우들과의 빈틈없는 티키타카는 역시 이동휘만이 선보일 수 있는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이동휘의 재치 넘치는 연기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방송 첫 주만에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뽐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사반장 1958'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앞으로 펼쳐질 이동휘의 다채로운 매력과 '수사반장 1958'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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