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의 '폼 미쳤다' 뮤직비디오가 1천만 뷰를 돌파했다.
원더케이 공식 채널에 게재된 영탁의 '폼 미쳤다' 뮤직비디오가 최근 1천만 뷰를 돌파했다.
이 곡은 지난해 8월 1일에 발매된 정규 2집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해당 영상에서 영탁은 다양한 분야에서 '미친 폼'을 보여주는 일반인과 함께 출연해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폼 미쳤다'는 영탁과 지광민이 작사, 작곡한 누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이 노래는 70~80년대의 레트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그루브한 댄스 음악으로, 리드미컬한 무그베이스, 묵직한 MPC 드럼, 브라스 EDM이 조화를 이룬다.
'폼 미쳤다'는 지난 4월 12일 서울 상암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트롯 뮤직 어워즈 2024'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챌린지 곡으로 선정됐으며, 이에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한편, 영탁은 지난달 28일 한국철도공사(KORAIL)의 KTX 개통 20주년을 기념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 = 영탁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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