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붐, 아내와의 첫 만남 비하인드 공개 "장모님 앞에서 직접 번호 따"

'미우새' 붐, 아내와의 첫 만남 비하인드 공개 "장모님 앞에서 직접 번호 따"

메디먼트뉴스 2024-04-22 11:25: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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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붐이 아내와의 첫 만남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재간둥이 예능인 붐이 스페셜 MC로 출연, '母벤져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행사 MC처럼 춤을 추며 등장한 붐을 본 '母벤져스'는 "7년을 여기 앉았는데 이런 등장은 처음이다", "약장수인가 했다"라며 덩달아 흥에 겨운 모습을 보였다.

아빠가 된 지 2주 차라는 붐은 "아직까지도 실감이 안 난다. 위는 아내를 닮고 절묘하게 (저와 아내를) 반반 닮았다"라고 말하자, 신동엽은 "정말 다행이다. 안 건드린 부분은 아빠를 닮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붐은 "뱃속의 딸을 위해 직접 노래를 지어서 불러줬다"라며 딸을 위해 지은 '굿모닝 송'을 직접 불렀다.

특히 붐은 "신동엽 선배님이 선물로 딸 이름을 지어 주셨다"라고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붐은 "아버지와 갑자기 이별하고 집안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갔는데, 식당에서 맞은편 테이블에 모녀가 여행을 왔더라. 장모님이 저를 알아보시는데 옆에 따님이 너무 예쁘더라. 장모님 앞에서 직접 번호를 땄다"라고 아내와의 첫 만남 에피소드를 밝혔다.

그러면서 붐은 "아내가 비연예인이라 저만 잘 가리면 됐다. 인중 쪽만 가리면 거의 저를 몰라보신다. 그 방법으로 야외 데이트도 즐겼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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