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황주원 기자 = 사무엘이 5년간의 침묵을 깨고 돌아온다.
지난 2019년 'SAMUEL MANAGEMENT & ENTERTAINMENT MUSIC GROUP' 을 설립한 사무엘은, 미니 컴백앨범 "NOW" 전곡의 프로듀싱 및 댄스 영상의 디렉팅까지도 참여하며 한층 성장한 아티스트로서 대중앞에 다시 선다.
이번 앨범의 전 곡은 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모든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미니 컴백앨범 'NOW'의 티져영상을 시작으로 사무엘만이 보여 줄수 있는 짙은 힙함과 깊은 그루브가 담긴 '댄스영상'을 통해 싱어송라이터이자 유니크한 퍼포밍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이며로 대중과의 긴 호흡을 함께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NOW는 순간으로 흘러가 버리는 현재를 의미 있고 값있게 소중히 살아가자는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붙여진 앨범명"이라고 설명하면서, "만 13세라는 어린나이에 데뷔를 했음에도 자신의 정체성을 찾을 수 없었던 사무엘 자신의 과거에서 완전하게 탈피하여, 진정한 아티스트를 추구하는 자신의 내면을 표현한 의미있는 앨범"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Hip hop 은 물론, R&B 장르까지도 깊은 감성으로 소화시킨 사무엘의 화려함이 담겨있는 컴백앨범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의 아티스트 사무엘을 느끼실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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