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에서 미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지 않을까. 사이 라군에서 휴가를 즐기는 동안 멋진 음식과 새로운 맛, 탁월한 칵테일의 선택은 웰빙의 질을 한층 높여준다. 다이닝에 있어 사이 라군의 강점은 풍성한 선택지에 있다. 사이 라군, 하드록호텔, 선착장 주변 상점가 등을 하나로 아우르는 복합단지 크로스로드를 사이 라군 투숙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 옆 섬에 있는 전 세계적 명소인 하드록호텔의 하드록카페를 다리 하나 건너면 즐길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혼합해서 마음 속 깊이 새겨질 경험을 제공하는 품격 있는 레스토랑과 바에서 취향에 맞는 밀플랜의 선택을 통해 최상의 다이닝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지중해에서 받은 즐거운 요리의 영감과 육지와 바다의 신선한 식재료들이 어우러지는 시그니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테라&마르(TERRA&MAR)에서는 홈메이드 로컬 전통요리가 특징인 ‘SAI Sational' 아침식사를 매일 아침 맛볼 수 있다. 이곳에서 특별하게 준비하는 주말 브런치와 테마 뷔페 디너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미식 이벤트들.
사이 라군의 해변을 앞에 둔 세련된 레스토랑 ’미쓰 올리브 오일(MISS OLIVE OYL)에서는 몰디비안들의 재치 있는 식사경험을 고급 와인 및 인도양의 멋과 맛에 담아준다. 또한, 미쓰 올리브 오일의 풀 바에서는 한낮의 수영으로 더위를 식히면서 열대 칵테일 한 잔을 한가롭게 음미할 수 있다.
이름에서부터 태국의 풍미가 가득한 미스터 톰얌(Mr. Tomyam)에서는 태국 전통요리와 글로벌 스낵이 융합된 창조적인 요리에 빠질 수 있다.
또한, 베이커리 카페 빈/코(Bean/CO)에서는 커피와 함께 달콤한 초콜릿 베이스의 음료와 스낵이 제공된다. 이 모든 요리에 사용되는 재료들은 건강하고 지속가능하면서 재미있는 요리와 식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사이 라군 내 자체 유기농 정원과 몰디브의 바다에서 공수되고 있어 더욱 만족스럽다.
허니무너 또는 연인들에게 사이 라군 몰디브는 비밀스러운 식사 시간을 디자인해준다. ‘다인 바이 디자인(Dine by Design)’ 서비스를 통해 비밀스러운 장소에서 엄선된 식사 경험을 제공한다. 별이 빛나는 밤, 오로지 두 사람만을 위한 촛불이 연출하는 로맨틱한 식사, 프라이빗 비치빌라에서 바다에서 전해지는 파도소리를 음악 삼아 즐기는 식사, 안락한 풀빌라 전용 수영장에서 즐기는 아침식사까지 단 한 끼의 식사를 통해 몰디브에서의 휴가가 더욱 기억에 남고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정성껏 디자인해준다.
축하하고 싶을 땐, SAii I Do
이토록 아름답고 좋은 공간에 누군가와 함께 라면 바로 지금이 서로를 위해 축하 파티를 해도 좋은 시간이다. 인생의 반쪽과 첫 여행을 떠나왔을 때, 어떤 목표를 달성한 것을 기념할 때, 인생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웰메이드된 패키지와 프로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몰디브의 해변에서 함께 축하하고 행복을 나눌 수 있다. 사이 라이브(SAii Live)는 이러한 기념행사에 반짝임을 더하고 내가 원하는 아이디어에 에너지를 불어넣어 완벽하고 아름다운 기록을 남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이 라군은 함께한 사람들과 가장 빛나는 모습을 연출하고, 사랑하는 이들과 평생 추억할 기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었다. 매일 저녁 사이 라군을 찾아오는 눈부신 석양 앞에 사랑을 고백하는 수많은 연인들의 모습 속에서 그곳의 모든 이들을 축하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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