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둘째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솜사탕을 먹다가 우는 자신의 둘째 딸 엘리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한 사진에는 "첫째 딸이 타는 걸 타고 싶은데 탈 수 없어서 너무 슬퍼하는 아이다 귀여워요"라는 문구가 공개됐다.
이어 그는 "둘째는 우는 것도 참 귀엽다. 웃을 때마다 나음이 녹는다"라며 둘째의 귀여움을 자랑했다.
평소 이지혜는 딸들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을 하면서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한다.
하지만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어느 한 기사에 네티즌들이 분노했다. 기사 제목이 "진짜 최애는 태리 아닌 둘째 딸..."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것.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최애는 뭐야? 그럼 첫째는 가짜 사랑이에요?", "가족 건드리지 말아라"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배우자 문재완과 2017년 9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2018년 12월 첫째 딸 태리를 출산했고. 이후 2021년 12월 차녀 문엘리를 출산해 슬파에 2녀를 두고 있다.
이 가족의 일상은 현재 87만 명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채널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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