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좀 많이 벌었나 봐”… 류준열과 결별한 한소희, 공항에서 시선 집중 시킨 억소리 나는 외제차는?

“돈 좀 많이 벌었나 봐”… 류준열과 결별한 한소희, 공항에서 시선 집중 시킨 억소리 나는 외제차는?

오토트리뷴 2024-04-23 09:28:09 신고

[오토트리뷴=김혜주 기자] 배우 한소희가 수억 원에 달하는 차량을 타고 공항에 등장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소희, 마이바흐 (사진=한소희 SNS, 벤츠)
▲한소희, 마이바흐 (사진=한소희 SNS, 벤츠)

지난 2022년 한소희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당시 현장 취재진에 의해 공개된 한소희는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고가의 차량에서 하차했다.

차에서 내린 한소희는 생머리를 휘날리며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그녀의 특유 뽀얀 피부와 강렬한 눈빛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자료화면 갈무리 (사진=뉴스1 연예TV)
▲자료화면 갈무리 (사진=뉴스1 연예TV)

한소희가 타고 온 차량은 벤츠 가운데서도 최상위급 세단인 <마이바흐> 로 확인됐다. 차량 마니아들 사이에서 세계 3대 명차로 뽑히는 마이바흐는 부의 상징으로도 알려졌다.

마이바흐는 전장 5,470mm, 전폭 1,920mm 등의 대형 세단 사양을 자랑하며, V8, 트윈 터보 엔진, 자동 9단 변속기 등의 고급 사양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이 차량은 디자인적으로도 세련되게 제작됐다. 크롬으로 감싸진 차체, 라디에이터 그릴, 트림 스트립 등이 돋보이는 디자인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좌석은 43.5도까지 리클라이닝이 가능하며 레그 레스트가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시트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차량 측면에는 기존 S 클래스와 다른 리어 쿼터 글라스 창문이 추가되었고 그 뒤에 마이바흐의 로고를 붙였다. 차량의 트렁크 상단에도 'MAYBACH'영문 엠블럼을 붙여 무게감을 더했다. 가격은 무려 약 2억 4,560만 원에서 3억 1,540만 원에 호가한다.

▲마이바흐 (사진=벤츠)
▲마이바흐 (사진=벤츠)

한소희의 이런 선택은 그녀의 세련된 이미지와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기와 명예까지 다 갖춰진 여자", "류준열이 배 아프겠구먼", "나도 타보고 싶다 마이바흐"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올해 3분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 크리처’ 시즌 2로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kh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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