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르세라핌 가창력 논란에 소신발언 "가수는 노래 잘해야"

옥주현, 르세라핌 가창력 논란에 소신발언 "가수는 노래 잘해야"

인디뉴스 2024-04-23 10:00:00 신고

3줄요약
르세라핌 코첼라/옥주현 온라인커뮤니티
르세라핌 코첼라/옥주현 온라인커뮤니티

 

2024년 4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뮤지컬 '마리 앙뚜아네트'에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이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가수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내며 "가수인데 노래 잘해야 하지 않냐"고 답했다. 이 발언은 현재 걸그룹 르세라핌의 가창력 논란과 맞물려 큰 관심을 끌었다.

뮤지컬계의 혁신, 옥주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지혜는 옥주현에 대해 "일반 관객들이 뮤지컬 장르에 많이 유입됐다"며 그의 뮤지컬계 기여도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여성 서사의 뮤지컬을 대중화시킨 장본인"이라고 언급하며 옥주현을 리스펙했다.

르세라핌은 최근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의 무대로 큰 화제를 모았으나, 이후 가창력과 음 이탈 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특히, 첫 무대에서의 불안한 가창력은 온라인상에서 많은 토론을 불러일으켰다.

가창력 개선을 위한 조치

르세라핌 코첼라
르세라핌 코첼라

 

논란이 커지자 르세라핌은 이후 공연에서 댄스 비중을 줄이고 AR(미리 녹음된 음원) 비중을 높이는 등 가창력 문제를 개선하려는 시도를 보였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에 대해 일각에서는 가창력 논란을 가리려는 시도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옥주현의 "가수는 노래 잘해야 한다"는 발언은 가창력 논란 중인 르세라핌에 대한 간접적인 메시지로 해석됐다. 이는 가창력이 가수에게 있어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며, 현재 논란에 대한 그녀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Copyright ⓒ 인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