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브리핑] 윤보미♥라도↑…박나래·파묘↓

[연예가 브리핑] 윤보미♥라도↑…박나래·파묘↓

머니S 2024-04-23 19:02:00 신고

에이핑크 윤보미, 라도 열애 인정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그룹 블랙아이드필승 라도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머니투데이, 라도 인스타그램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그룹 블랙아이드필승 라도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머니투데이, 라도 인스타그램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30)와 작곡 그룹 블랙아이드필승 라도(본명 송주영·39) 양측 모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윤보미는 23일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작성했다. 그는 "우리 판다(팬덤명)들 많이 놀랐을 것 같아 걱정도 되고, 한편으로는 상처받지 않을까 또 걱정"이라며 운을 뗐다. 윤보미는 라도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많은 곡 작업을 함께 하면서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 연애를 시작해,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을 만나 많이 부족하고 어렸던 저도 더 성숙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털어놨다.

그러면서 윤보미는 "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많이 어색하고 걱정도 되지만 우리 팬분들의 마음 하나하나 존중하고, 다 저를 아껴주시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생각한다"며 "지금의 윤보미처럼 변함없이 솔직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라도 또한 소속사를 통해 공식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사생활을 존중해 이외 확인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달라"고 당부했다.

박나래 측 "감기몸살로 '장미단' 녹화 불참…현재는 회복"

코미디언 박나래가 감기 몸살로 '불타는 장미단' 녹화에 불참했다. 사진은 지난 2023년 12월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3 S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코미디언 박나래. /사진=뉴스1 코미디언 박나래가 감기 몸살로 '불타는 장미단' 녹화에 불참했다. 사진은 지난 2023년 12월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3 S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코미디언 박나래. /사진=뉴스1
방송인 박나래가 컨디션 난조로 녹화에 불참했다.

박나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박나래 씨가 최근 심한 감기몸살로 MBN '불타는 장미단' 녹화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박나래는 휴식 후 건강을 회복한 상태로 알려져다.

최근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즈'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다이어트에 임하며 '바디 프로필 찍기'에 도전했다. 4개월간 체중 감량을 해온 그는 11자 복근과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홀쭉해진 박나래는 바디프로필 촬영에 임하며 "체력 자체가 떨어지면서 눈물이 날 거 같았다"라며 그간의 힘들었던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박나래는 올해 초에도 성대 수술을 받아 팬들의 걱정을 부른 바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최근 후두 미세 수술을 받았다"며 "이번이 세 번째 수술이다. 마지막에는 물혹이 아니라 피가 터졌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파묘' 측 "불법파일 유포 확인"… 강력 대응 예고

영화 '파묘'가 불법 영상 파일 유포 및 다운로드에 대해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사진=쇼박스 제공 영화 '파묘'가 불법 영상 파일 유포 및 다운로드에 대해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사진=쇼박스 제공
영화 '파묘'가 파일을 불법 다운로드하거나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23일 '파묘' 배급사 쇼박스 측은 '파묘'의 불법 영상 파일 유포 및 불법 다운로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파묘' 측은 "영화 '파묘'가 IPTV 및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일부 온라인 유저들이 특정 플랫폼을 통해 '파묘'의 영상 파일을 불법으로 공유하고 있는 정황을 확인했다"라며 "영상을 무단으로 유출 혹은 유통하는 행태는 저작권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를 침해하는 심각한 범법 행위"라고 경고했다.

이어 "이에 당사는 현재 최초 유포자를 비롯해 영상을 불법으로 시청하거나 공유한 이들에 대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추가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며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 혹은 불법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한 영상 시청과 공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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