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의 아티스트, 첫 녹화에서 다이나믹듀오, 최백호, 비, 이용진, 크러쉬까지 초특급 게스트들과 화려한 케미 선보여

지코의 아티스트, 첫 녹화에서 다이나믹듀오, 최백호, 비, 이용진, 크러쉬까지 초특급 게스트들과 화려한 케미 선보여

메디먼트뉴스 2024-04-23 22:12:29 신고

 

[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가 초특급 게스트들과 함께 힘찬 첫 출발을 내디뎠다.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첫 녹화에서는 다이나믹듀오, 최백호, 비, 이용진, 크러쉬 등이 등장하여 화려한 무대와 케미를 선보였다.

첫 녹화는 음악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스탠딩 특집으로 진행되었다. 1600명의 관객들이 직접 현장에 참여하여 더욱 뜨겁고 열기찬 분위기를 만들었다.

MC 데뷔를 맞은 지코는 "Jay Park(박재범), 정훈이, 악뮤, 이효리 선배님에 이어 MC를 맡게 됐다. 제가 데뷔 이후부터 줄곧 KBS 뮤직토크 음악방송에 출연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었다. 꿈에 그리던 무대에 제 이름을 걸고 출연할 수 있어 좋다. 올해의 도파민 중 최고"라고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첫 게스트로 등장한 다이나믹듀오는 'AEAO'와 'SMOKE'를 열창하며 폭풍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오랜만에 함께하는 무대임에도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지코는 다이나믹듀오와 함께 즉흥 무대를 선보이며 더욱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지코는 개코의 춤 동작을 레슨받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게스트로 등장한 최백호는 '낭만에 대하여'를 열창하며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48년 차를 맞이하는 베테랑 가수의 깊은 목소리와 노련한 무대 매너는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지코는 최백호의 생일을 맞아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하지만 최백호는 생일이 음력 4월 23일이라 오늘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혀 당황스러운 상황을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코는 최백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세 번째 게스트로 등장한 KISS OF LIFE는 'Midas Touch'를 열창하며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하늘과 나띠는 월드투어를 하고 싶다는 꿈을 이야기하며 팬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네 번째 게스트로 등장한 비는 '태양을 피하는 방법', 'Rainism', 'It's Raining'을 연달아 열창하며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다섯 번째 게스트로 등장한 이용진은 김연우의 '나와 같다면'을 열창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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