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샤넬 뉴진스 민지와 까멜리아!

인간 샤넬 뉴진스 민지와 까멜리아!

엘르 2024-04-24 00:00:02 신고

민지가 손에 쥔 세럼은 피부 활력을 강화하는 레드 까멜리아 추출물을 풍부하게 함유한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세럼, 50ml 22만원, 100ml 28만6천원, Chanel.

민지가 손에 쥔 세럼은 피부 활력을 강화하는 레드 까멜리아 추출물을 풍부하게 함유한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세럼, 50ml 22만원, 100ml 28만6천원, Chanel.

여기는 세계적인 까멜리아 전문가 쟝 토비(Jean Thoby)가 5대에 걸쳐 가꾸고 있는 식물원. 100여 년 전 가브리엘 샤넬이 주문한 것으로 추정되는 두 그루의 묘목에서 시작해 전 세계에서 수집된 2000여 종의 까멜리아와 3000종 이상의 희귀 식물이 보존되고 있는 곳이다. 변덕스럽게 오가던 보슬비와 때맞춰 탐스럽게 개화한 레드 까멜리아가 N°1 DE CHANEL의 캠페인 모델, 뉴진스 민지를 반기는 듯하다.

쟝 토비의 식물원에서 차를 타고 5분가량 이동하면 농업생태학 분야 전문가인 필립 그랜드리(Philippe Grandry)가 운영하는 까멜리아 농장에 도착한다. 최고 수준의 친환경 농법을 고집하는 필립은 까멜리아 나무뿐 아니라 다른 수종도 함께 심어 생물다양성 보존에 기여하고 있다. 살충제와 제초제,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개방된 땅에서 까멜리아의 고유 속성 그대로 재배하는 것 역시 농업생태학을 엄격하게 고수하고 있다는 방증. 이렇게 미래지향적 공생 재배를 통해 토양은 더욱 비옥해지고, 까멜리아가 질병에 대항하는 저항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수분(受粉)을 돕는 곤충과 새를 보호하게 된다.

프랑스 비아리츠(Biarritz)에서 차를 타고 1시간 30분쯤 달리면 도착하는 고자크는 풍부한 유산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곳이다. 오래전 비아리츠에 첫 번째 꾸뛰르 하우스를 오픈했던 가브리엘 샤넬의 호기심을 붙들어 경유지로 지나치지 못 했을 만큼! 쟝 토비의 식물원과 필립 그랜드리가 운영하는 샤넬의 까멜리아 농장을 보며 생태계를 향한 샤넬의 진정성을 깨달은 뉴진스 민지의 기억 속에 레드 까멜리아가 오래 자리할 수 있기를.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프로토카테큐산 등 레드 까멜리아 추출물을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 활력을 강화하고 유해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막아준다.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세럼, 50ml 22만원, 100ml 28만6천원, Chanel.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프로토카테큐산 등 레드 까멜리아 추출물을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 활력을 강화하고 유해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막아준다.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세럼, 50ml 22만원, 100ml 28만6천원, Chanel.

“까멜리아는 일반적으로 죽지 않습니다. 노화 단계가 없죠. 시간이 지날수록 이 식물은 더욱 아름답고 강해집니다.”쟝 토비가 전한 놀라운 사실처럼 까멜리아꽃이야말로 놀라운 회복력과 끈질긴 생명력을 통해 자연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살아 있는 증거임이 분명하다. 민지가 전하는 무대 위의 에너지와 생기 넘치는 애티튜드는 몸과 마음에 활력을 전하는 N°1 DE CHANEL 라인과 닮아 있다.

샤넬은 1998년 쟝 토비와 파트너십을 맺고 수많은 까멜리아 품종을 분석한 끝에 2009년 최초로 ‘까멜리아 알바 플레나(Camellia japonica Alba Plena)’를 본격 재배하기에 이른다. 덕분에 화이트 까멜리아 품종을 보존하고, ‘알바 플레나’라는 식물 분자를 연구해 샤넬 스킨케어의 수분 라인 ‘이드라 뷰티’가 탄생할 수 있었다. 갓 수확한 화이트 까멜리아를 손에 고이 쥔 채 까멜리아의 강인한 생명력에 대한 설명을 듣는 민지. 꽃잎 한 겹 한 겹마다 무한한 우주를 품고 있는 듯한 까멜리아의 매혹적인 생김새에 시선을 빼앗길 수밖에 없을 것.

까멜리아 워터와 까멜리아 이스트 추출물, 레드 까멜리아 추출물 등이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전하는 안티에이징 세럼. 샤넬이 10년 이상 집중적으로 연구해 온 세포의노화 과정, 세네상스(Senescence) 중에서도 세포 분열이 더뎌지기 시작하는 세네상스 1단계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작용하는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세럼, 50ml 22만원, 100ml 28만6천원, Chanel.


N°1 DE CHANEL 라인은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향수를 아우르는 카테고리를 선보이며 포괄적이고 통합적인(Integrative) 뷰티 비전을 제시한다. 꽃부터 씨앗까지 제품에 활용함으로써 레드 까멜리아의 모든 생명 주기를 담고 있다는 측면에서도 통합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다양한 제품 중 특히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에는 씨앗을 압착해 얻은 레드 까멜리아 오일이 풍부하게 담겨 있다. 피부에 녹아들 듯 부드럽게 발려 입술과 양 볼에 물기 어린 컬러를 더하는 아이템. 민지도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쟝 토비의 식물원이 시작되는 비밀의 문. 17세기 프랑스 식물원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이 문을 지나면 수천 종의 까멜리아와 희귀 식물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까멜리아 꽃 한 송이 한 송이의 우주가 모여 끝을 알 수 없을 만큼 광활한 우주를 만들어내는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곳. 식물원 안으로 들어갈수록 샤넬의 뷰티 철학을 이해할 수 있는 힌트를 점진적으로 발견하게 된다. 까멜리아에 대한 독보적 전문성과 생태계를 향한 경외와 사회적 책임, 고효능의 성분을 추출하기 위해 전통과 조화를 이루는 혁신 등이 그것. 가브리엘 샤넬의 선구안은 샤넬 스킨케어를 이끄는 전문가들의 헌신과 인내를 통해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으며, 이는 미래를 살아갈 다음 세대의 자양분이 된다. 아름다움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는 그 출발점에 뉴진스 민지가 함께하고 있다.

“자연을 인간의 방식으로 길들이려 하지 않습니다. 까멜리아 농장에서는 모든 것이 자연스럽고, 우리는 그 방향을 따라갈 뿐입니다.” 샤넬 농장 운영 매니저 필립 그랜드리의 철학은 모두에게 귀감이 된다. 수확할 때도 지극히 자연적인 원칙에 따라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한다. 레드 까멜리아 수확 과정에 동참한 민지, 밤새 내린 비에 물기를 흠뻑 머금은 레드 까멜리아 꽃송이를 조심스럽게 매만져본다. 아기 볼처럼 부드러운 꽃잎의 감촉을 오래오래 기억하려는 듯이!

약 5ha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의 식물원에서 만난 민지와 쟝 토비. 쟝 토비는 이곳에서 5대째 식물을 재배하며 희귀 품종 보존에 힘쓰고 있다.

약 5ha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의 식물원에서 만난 민지와 쟝 토비. 쟝 토비는 이곳에서 5대째 식물을 재배하며 희귀 품종 보존에 힘쓰고 있다.

쟝 토비
까멜리아꽃에는 경이로운 미래가 숨어 있습니다. 모든 식물은 인류의 미래입니다.
 화이트 까멜리아를 어루만지는 쟝 토비의 손에서 까멜리아에 대한 헌신과 자연을 향한 겸허함이 느껴진다.

화이트 까멜리아를 어루만지는 쟝 토비의 손에서 까멜리아에 대한 헌신과 자연을 향한 겸허함이 느껴진다.

‘까멜리아’와 ‘생태계’를 향한 샤넬의 열정에 ‘과학’과 ‘혁신’이라는 요소를 더하는 인물들! 화장품 성분 혁신 & 개발 디렉터 니콜라 푸자티(Nicola Fuzzati)와 뷰티 에디토리얼 콘텐츠 및 과학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아르멜 수로(Armelle Souraud)를 오픈-스카이 연구소에서 만났다.

레드 까멜리아 숲에서 마주한 민지의 동화 같은 순간.

레드 까멜리아 숲에서 마주한 민지의 동화 같은 순간.

식물원으로 들어가는 비밀의 문과 그곳에서 만난 세계적인 까멜리아 전문가 쟝 토비.

식물원으로 들어가는 비밀의 문과 그곳에서 만난 세계적인 까멜리아 전문가 쟝 토비.

농업생태학과 산림생태학에 근거한 지속 가능한 농법으로 까멜리아를 재배하는 농장 운영 매니저 필립 그랜드리.

농업생태학과 산림생태학에 근거한 지속 가능한 농법으로 까멜리아를 재배하는 농장 운영 매니저 필립 그랜드리.

필립 그랜드리
많은 농업 종사자가 지속 가능한 재배법을 점진적으로 도입하기를 바랍니다. 분명 장기적 시각과 끈기를 요하는 일입니다.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규모가 큰 식물원과 까멜리아 농장을 둘러보고 놀랐습니다
아르멜 수로(이하 ‘아르멜’) 샤넬은 시간을 초월하는(Timeless) 동시에 현대성(Modernity)을 포용하고 있습니다. 까멜리아와 N°1 DE CHANEL이 그 단적인 예죠. 신기술을 이용해 전통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지식을 심화시켜 오늘날 뷰티 제품에 고스란히 담아냈으니까요.
니콜라 푸자티(이하 ‘니콜라’)오래전 이 지역은 재래식 농법으로 경작하던 곳이라 살충제 성분이 토지 미생물을 파괴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 미생물 분야에 있어서 현재 우리가 보유한 지식은 매우 풍부하죠. 토지에 양분을 공급하기 위해 고자크에서 연구하고 있는 미코리자균(Mycorrhizal Fungi)을 투입해 주고 있어요. 재래식 농법과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신기술이 접목된 예입니다.

건강한 까멜리아를 재배하려면 건강한 토양이 있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농장을 운영하는 필립. 그의 손에 묻은 흙에 그 고집이 서려 있을 것.

건강한 까멜리아를 재배하려면 건강한 토양이 있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농장을 운영하는 필립. 그의 손에 묻은 흙에 그 고집이 서려 있을 것.

식물원으로 들어가는 비밀의 문과 그곳에서 만난 세계적인 까멜리아 전문가 쟝 토비.

식물원으로 들어가는 비밀의 문과 그곳에서 만난 세계적인 까멜리아 전문가 쟝 토비.

식물원으로 들어가는 비밀의 문과 그곳에서 만난 세계적인 까멜리아 전문가 쟝 토비.

식물원으로 들어가는 비밀의 문과 그곳에서 만난 세계적인 까멜리아 전문가 쟝 토비.

2년 전 N° 1 DE CHANEL 론칭 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마드모아젤 샤넬이 주창한 ‘Be You’라는 메시지를 뷰티적인 시각으로 해석하고 그 일환으로 자기를 관리하는 시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는 설명이었습니다. ‘Be You’는 여전히 N° 1 DE CHANEL을 관통하는 핵심 메시지인가요
아르멜 ‘Be You’는 샤넬 DNA 속에 있습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모습을 찾아내는 가브리엘 샤넬의 삶이 그랬으니까요. 가브리엘 샤넬의 모든 발자취에는 ‘여성’이 있습니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한 것이자 여성을 ‘자유’롭게 해주고,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려고 했죠. 스스로 아름답다는 확신과 편안한 느낌을 갖고, 개성을 드러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샤넬이 생각하는 뷰티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무엇이 되는 것(Becoming), 이것이 N°1 DE CHANEL이 가진 사명이자 비전입니다.

N°1 DE CHANEL 제품과 그 안에 들어가는 레드 까멜리아 추출물 샘플들.

N°1 DE CHANEL 제품과 그 안에 들어가는 레드 까멜리아 추출물 샘플들.

N°1 DE CHANEL 제품과 그 안에 들어가는 레드 까멜리아 추출물 샘플들.

N°1 DE CHANEL 제품과 그 안에 들어가는 레드 까멜리아 추출물 샘플들.

N°1 DE CHANEL 제품과 그 안에 들어가는 레드 까멜리아 추출물 샘플들.

N°1 DE CHANEL 제품과 그 안에 들어가는 레드 까멜리아 추출물 샘플들.

끊임없이 진화하는 여성의 이미지가 그려집니다
아르멜우리가 말하는 ‘통합적(Integrative) 뷰티’가 바로 그것입니다. 피부 겉면뿐 아니라 신체와 정신의 균형을 고려하는 것, 기존의 ‘홀리스틱(Holistic) 뷰티’ 그 이상의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어요. 뷰티란 움직임 속에 있는 무엇, 유동체처럼 유연하게(Fluid) 미래로 진화해 가는 무엇입니다. 나와 타인, 나와 환경, 현재와 미래의 연결을 통해 계속 움직이고 진화해 가는 것이죠. 니콜라 까멜리아를 재배할 때도 통합적 뷰티 비전에서는 까멜리아만 보지 않습니다. 까멜리아가 자라나는 토양과 토양 속에 존재하는 모든 미생물, 주변의 곤충 등 전체 생태계 속에서 바라보는 거죠.

레드 까멜리아의 꽃잎은 물론 씨앗과 껍질까지 제품에 활용하고 있다.

레드 까멜리아의 꽃잎은 물론 씨앗과 껍질까지 제품에 활용하고 있다.

레드 까멜리아의 꽃잎은 물론 씨앗과 껍질까지 제품에 활용하고 있다.

레드 까멜리아의 꽃잎은 물론 씨앗과 껍질까지 제품에 활용하고 있다.

N° 1 DE CHANEL은 ‘노화(Aging)’ 대신 ‘세네상스(Senescence)’라는 용어를 고집합니다
아르멜세네상스는 ‘세포의 노화’를 뜻합니다. 세포는 피부의 활력이 시작되는 가장 작은 단위이자 출발점이죠. 샤넬은 10년 이상 세네상스 연구에 몰두해 왔고, 피부 세포 노화 과정을 3단계로 분석했습니다. 그중에서 1단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세포 노화는 마치 도미노 같아서 처음 1단계에서 노화 속도를 저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장기적으로 피부 활력을 유지하는 것이 샤넬의 포부입니다. N°1 DE CHANEL, 구체적으로 레드 까멜리아 추출물이 그 초기 단계에서 적확하게 작용합니다. 도미노 현상을 늦춰 시간을 포용할 수 있다는 점, 시간을 좀 더 포괄적으로 숙고할 수 있다는 점에서 N°1 DE CHANEL은 매우 흥미로운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샤넬 화장품 성분 혁신 & 개발 디렉터 니콜라 푸자티.

샤넬 화장품 성분 혁신 & 개발 디렉터 니콜라 푸자티.

샤넬 뷰티 에디토리얼 콘텐츠 및 과학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아르멜 수로.

샤넬 뷰티 에디토리얼 콘텐츠 및 과학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아르멜 수로.

오픈-스카이 연구소에서 니콜라 푸자티, 아르멜 수로와 만나 레드 까멜리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뉴진스 민지.

오픈-스카이 연구소에서 니콜라 푸자티, 아르멜 수로와 만나 레드 까멜리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뉴진스 민지.

대부분의 뷰티 브랜드는 제품을 판매하는 데 집중하는 반면, 샤넬은 ‘통합적 뷰티’ 같은 화두를 계속 던집니다. 어떤 의미일까요
아르멜 점점 많은 여성이 ‘창조(Creation)’의 배경, 제품 뒤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고 싶어 합니다. 어디에서 유래했고, 그 안에는 무엇이 있는지 말이죠. 그렇기에 진실되게 설명하고 이야기를 전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습니다. 제품 이상의 가치, 예를 들어 어떤 배경으로 활성 성분을 개발했는지, 이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 함께한 파트너는 누구인지를요. 다소 난해해 보이는 ‘통합적 뷰티’ 같은 접근 방식에 대해 끊임없이 얘기하는 건 샤넬이 ‘하우스 오브 크리에이션(House of Creation)’으로서 우리의 정체성에 충실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해요. 이것이 우리의 방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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