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부인했는데…파격 ‘침대 셀카’ 공개된 男女 배우 (+잠옷)

열애설 부인했는데…파격 ‘침대 셀카’ 공개된 男女 배우 (+잠옷)

TV리포트 2024-04-24 05:56:01 신고

[TV리포트=한아름 기자] 열애설이 터졌던 중국 배우 저우예(25)와 왕성월(22)이 침대에서 같이 찍은 사진이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3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중국일보’는 배우 저우예와 왕성월이 침대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으며, 해당 사진으로 인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토론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왕성월과 저우예는 얼굴을 가까이 한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왕성월의 우는 듯한 표정은 웃음을 유발했고, 저우예는 치아를 완전히 드러내 개구진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은 왕성월과 저우예의 의상과 배경에 주목했다. 두 사람은 화장을 하지 않은 채 잠옷을 입고 있었다. 많은 네티즌은 왕성월의 머리 맡에 있는 베개를 언급하며 두 사람이 침대에서 사진을 촬영했다고 추측했다.

왕성월과 저우예의 다정한 사진이 연일 화제를 이어가자 배우 딩보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웨이보에 “그리고 나”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딩보는 얼굴을 찌푸리고 있는 두 사람과 달리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왕성월과 저우예의 사진은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됐던 2년 전 촬영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사진은 왕성월이 저우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위챗 모멘트에 게시했던 사진이었다.

왕성월과 저우예의 사진으로 인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네티즌은 “2년 전에 사귄 거 확실하다”, “친구 사이는 아니다”, “침대가 아니라 소파 같다”, “딩보도 있었다. 두 사람이 연인이라면 딩보 없이 만났을 것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왕성월과 저우예는 지난 2022년 드라마 ‘위유암향래’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연을 맺었다. 드라마 방영 당시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열애를 부정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저우예·왕성월·딩보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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