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그룹 세븐틴이 베스트 앨범에 담길 신곡 4곡의 뮤직비디오를 모두 제작했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24일(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뮤직비디오 프리뷰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이에 따르면 타이틀곡 'MAESTRO' 뮤직비디오는 오는 29일(수) 오후 6시 베스트 앨범과 함께 첫 공개될 예정이다. 강렬한 비트와 피아노 사운드가 특징인 'MAESTRO'는 세븐틴의 완벽한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그룹의 고유 유닛 뮤직비디오도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5월 10일(수) 힙합팀 신곡 'LALALI' 뮤직비디오, 17일(수) 퍼포먼스팀 신곡 'Spell' 뮤직비디오, 24일(수) 보컬팀 신곡 '청춘찬가' 뮤직비디오가 순차적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특히 유닛 뮤직비디오는 지난 2017년 세븐틴 정규 2집 'TEEN, AGE' 이후 약 7년 만에 제작된다는 점에서 더욱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븐틴은 이전에 공개된 신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통해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MAESTRO' 외에도 힙합 스웨그가 물씬 풍기는 'LALALI', 나른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Spell', 경쾌한 리듬과 감미로운 보컬이 매력적인 '청춘찬가' 등 다채로운 매력의 신곡들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븐틴은 다양한 콘텐츠로 컴백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24일(월) 오후 6시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의 컴백 스페셜 '음학마등' 1편이 공개되었다. 티저 영상이 공개된 직후 SNS 트렌드에는 '음학마등', '고잉 세븐틴' 등 관련 키워드가 오르며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세븐틴은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발매를 앞두고 다채로운 뮤직비디오 제작, 신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자체 콘텐츠 제작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며 컴백 열기를 더욱 달구고 있다. 이들은 오는 29일(수) '17 IS RIGHT HERE'를 발매하고, 27~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 콘서트를 개최한다.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와 다양한 컴백 콘텐츠는 전 세계 팬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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