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광명문화재단은 공방과 스튜디오 등 지역 내 민간 시설을 시민들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대관한다고 24일 밝혔다.
대관 공간은 광명동, 소하동, 일직동, 하안동, 철산동에 있는 공방, 연습실, 카페 등 11곳으로 11월까지 1개월 단위로 빌려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13곳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공간의 특성을 반영해 텃밭체험, 공예, 소모임, 명화그리기, 식물요법 등과 관련한 문화예술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간별 대관정보와 프로그램은 광명문화도시 온라인 플랫폼(lifegm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지역문화팀☎ 02-2621-8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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