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조세호는 24일 오후 "많은 축하와 응원 속에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 감사드리고 아침부터 축하 꽃다발과 함께해 준 우리 '유퀴즈'팀 감사하다"며 "소중한 사람과 함께 결혼식 잘 준비해보겠다. 남은 저녁 행복하게 보내달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예랑이 결혼 전제에서 품절남으로~♥'라는 문구가 적힌 꽃다발이 담겼다.
이를 접한 배혜지 기상캐스터를 비롯해 가수 세븐, '기미작가' 윤희나 작가, 싱가포르 출신 모델 일레인도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1월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진지한 만남을 1년 동안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4일 오후에는 '유퀴즈' 공식 계정을 통해 그가 10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하 조세호 글 전문
많은 축하와 응원 속에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아침부터 축하 꽃다발과 함께해 준 우리 유퀴즈팀 감사해요.
소중한 사람과 함께 결혼식 잘 준비해 보겠습니다.
남은 저녁들 행복하게 보내주세요!!♡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조세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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