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애 너무 넘치는 듯"... 윤보미와 ♥중인 라도, 닮은꼴 언급에 진심으로 정색했던 이유는?

"자기애 너무 넘치는 듯"... 윤보미와 ♥중인 라도, 닮은꼴 언급에 진심으로 정색했던 이유는?

오토트리뷴 2024-04-25 08:0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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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이슬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와 작곡가 라도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라도와 닮은 연예인이 언급된 방송에 이목이 집중됐다.

▲주지훈, 라도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주지훈, 라도 (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KBS2 <홍김동전> 에 출연한 라도는 해당 프로그램의 출연진들이 그와 닮은 연예인을 언급하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라도는 해당 프로그램에 프로듀서로 출연해 힙합 혼성 그룹인 '언밸런스'의 데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로제트 도중 김숙은 라도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라도와 진짜 닮은 연예인이 한 명 있다. 그런데 내가 얘기를 안 하고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조세호가 "너무 궁금하다. 우리 귀에다 대고 한 명씩 얘기해 줘 봐라."라고 말하자 멤버들은 서로의 귀에 라도와 닮은 연예인의 이름을 속삭였다.

그러던 중 홍진경에게 귓속말을 전달받은 조세호는 "춘자?"라고 말했고 라도는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홍김동전 멤버들, 라도 (사진=KBS2 홍김동전)
▲홍김동전 멤버들, 라도 (사진=KBS2 홍김동전)

이어 라도는 "아, 제가 춘자랑 닮았다고요? 잠깐만, 이거 파트 바꿔야 되겠다."며 황급히 김숙이 맡은 파트를 변경하려 나섰다. 그러자 김숙은 팔을 내저으며 "아니지. 라도는 주지훈이지. 주지훈"이라고 급하게 상황을 수습해 현장을 폭소케했다.

라도는 MBC <라디오스타> 에 출연해 직접 닮은 연예인을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해당 방송에서 라도는 스스로를 주지훈 닮은 꼴이라고 칭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출연진들이 "눈매와 코가 닮았다”라며 공감하자 그는"코는 성형외과에 주지훈 사진을 가지고 가서 완성했다."며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라도 (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도 (사진=MBC 라디오스타)

해당 소식에 누리꾼들은 "춘자와 주지훈 두 얼굴이 다 보이긴 하네", "춘자도 잘생겼는데", "눈이랑 코가 주지훈이랑 진짜 닮은 듯", "성형수술 한 거라니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3일 라도는 윤보미와 8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의 측근은 "라도는 윤보미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이며 윤보미는 라도에게 힘을 주는 존재다"라며 "서로 미래를 약속한 사이로 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i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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