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5일 만 5kg감량한 비결? “운동에 집착, 하루 세 시간 했다”

정주리, 5일 만 5kg감량한 비결? “운동에 집착, 하루 세 시간 했다”

TV리포트 2024-04-25 08:40:25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5일 만에 5kg을 감량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선 ‘5일 만에 5kg 감량 성공!! 여행 부기 쪽쪽 빠지는 주리의 신박한 운동법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정주리가 가족 여행 후 5kg을 감량했다며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정주리는 가족여행을 갔다 온 직후 무려 5kg이 늘었다고 고백했던 바. 정주리는 “다시 이제 살 빼야지. 세부 가기 전 몸무게로 됐으니까”라며 “이따가 우리 유산소 운동을 하러 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오! 운동에 대한 의지”라며 고모가 감탄하자 “나 완전 운동에 집착 있다. 안 하면 몸이 근질근질하다”라고 자칭 ‘운동집착러’임을 드러냈다. 

이어 “나 그래도 여행 갔다 와서 계속 두 시간 세 시간씩 운동을 했다. 그러니까 5일 만에 5kg을 뺀 것 아니냐”라며 집념어린 다이어터의 면모를 드러냈다. 운동을 통해 여행 가기 전의 몸무게로 돌아왔다는 것. 

이어 “오늘 남편이 닭볶음탕 한다니까 오늘까지만 먹고”라고 치팅데이임을 강조하는 정주리에게 고모는 “일주일이 7일인데 그 중에 3일을 치팅하면 그게 치팅(데이)인가요?”라고 팩폭을 날렸다. 정주리는 “그러니까 유지기간이라고 해야 하나”라고 양심상 정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정주리는 아이들과 함께 장난감 뱀 던지기 놀이를 하며 생활 속 다이어트를 실천했다. “엄마 다이어트 힘들게 한 시키려고 살살 던졌다”라는 아들의 귀여운 고백에 정주리는 “엄마 고생 안 시키려고? 네가 던지면 엄마가 저기까지 뛰어가야 하니까? 이런 효자가 있나”라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이며 엄마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저녁을 먹은 후 운동을 나온 정주리는 운동기구를 들어 올리며 자신감 충만한 모습을 보였고 “대흉근 맛있다”라고 능청을 떠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정주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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