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이혼' 서유리 "잘 생긴 남편 보고 싶다"…살 찐 서병길 PD에 '불만'

[미리보기] '이혼' 서유리 "잘 생긴 남편 보고 싶다"…살 찐 서병길 PD에 '불만'

뉴스컬처 2024-04-25 09:03: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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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이혼 조정 협의 중인 방송인 서유리가 남편 서병길 PD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24일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 제작진은 27일 방송분 선공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유리. 사진=MBN '동치미'
서유리. 사진=MBN '동치미'

영상 초반 서유리는 "너무 후련하다" "난 자유다" 라고 소리쳤다. 서유리는 지난달 남편과 이혼 조정 협의 중인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 서유리는 "결혼 이후 저는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었다. 같은 밥을 먹어도 (남편은) 살이 찐다"라며 "누가 임신을 했는지 모르겠다. 저희 사이엔 애가 없는데"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패널들이 "행복한 거 아니냐"고 하자 서유리는 "그걸 '행복해서'라고 포장하면 안 된다. 보고있는 저는 굉장히 괴롭다.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을 보고 싶다"며 흥분했다. 

이에 배우 원종례가 "남편도 빼고 싶었는데 안 빠진 것"이라며 "부인이면 '괜찮아 누구한테 잘 보일거야? 살 쪄도 예뻐 멋있어' 이래야 하지 않겠냐"고 타박했다.

서유리는 이해할 수 없다는 듯 짜증섞인 표정을 지어 보였다.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한 서유리는 '도라에몽' '드래곤볼' 등 애니메이션,  '던전 앤 파이터' '서든어택' 등 게임에서 목소리 연기를 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인기를 끌었다.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 했지만, 최근 이혼 조정 협의 중인 사실을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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