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청담, 미쉐린 2스타 출신 총괄 셰프 영입과 함께 선보이는 이도의 맛과 멋

이도청담, 미쉐린 2스타 출신 총괄 셰프 영입과 함께 선보이는 이도의 맛과 멋

뉴스컬처 2024-04-25 15:14:42 신고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도자 공예 전문 회사 이도도자기에서 운영하는 이도청담이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주옥’ 출신의 윤석환 셰프를 영입하며 신개념 모던 한식 다이닝으로 거듭난다.

‘천년을 이어가는 영원한 품격’을 슬로건으로 삼고 있는 이도도자기는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는 의미의 ‘검이불루 화이불치 檢而不陋 華而不侈’로 표현되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아 생활명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렇듯 한국의 미를 가장 잘 표현하는 생활 도자 회사로 평가받으며 K-Craft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이도청담
사진=이도청담

이런 중요한 배경 아래, 이도청담은 K-Food와 K-Craft를 복합적으로 알리는 혁신적인 방안으로 탄생했다. 4월에는 봄 제철 식재료로 구성한 단품 메뉴를 선보인 이후, 5월부터는 이도청담만의 한식 다이닝 코스를 통해 이도청담만의 독보적인 맛과 멋을 펼치고자 한다.

한국 문화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하는 이도도자기의 방향성에 발맞춰 이도청담은 한층 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한식의 형태를 재정의해나갈 예정이다. 한국의 식재료와 한식의 문법을 기반으로 하지만 ‘한식’이라는 카테고리로 한정해 정의하지 않고, 기존 이탈리안 다이닝과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차원의 글로벌 한식 퀴진을 통해 이도만의 맛과 멋을 선보인다.

이도청담은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 전시, 이도 포터리와 음식의 조화를 통해 미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복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감각적인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무엇보다 이도청담의 모든 식기를 이도도자기가 자체 제작한 제품들로 구성해, 식기와 조화를 이루는 이도만의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하다.

이를 통해 이도도자기가 궁극적인 목표로 두는 한국 문화의 글로벌화에 한 발 더 다가가게 된 이도청담은 이탈리안 다이닝뿐만 아니라 독창적으로 해석한 한식을 기반으로 이도도자기만의 K-Food를 전파하며 요리의 품격과 도자의 아름다움을 아우르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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