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 양세찬, 이은지가 뭉친다.
SBS Plus 새 예능 프로그램 '리얼 연애 실험실-독사과'가 론칭된다.
25일 '독사과'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전현무, 양세찬, 이은지가 MC로 캐스팅됐다. 5월 중 방송"이라고 밝혔다.
'독사과'는 실험 카메라 예능이다.
실제 커플들을 상대로 다양한 돌발 상황을 전개하고 리얼한 반응을 내보낸다. 제작진이 설정한 극적이고 황당무계한 상황에 대처하는 일반인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전현무, 양세찬, 이은지는 일반인들의 반응을 보며 생동감있는 리액션을 펼칠 것으로 예상한다.
2000년대 초반 SBS '헤이헤이헤이'의 코너 '리얼 시트콤'을 연상하게 하는데, 요즘 정서에 어울리는 웃음과 감동을 자아낼지 주목된다.
사진= SBS Plu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