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너무 공개적으로 전남편 뒷담화했다고 논란 중인 서유리 근황 ('동치미')

'이혼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너무 공개적으로 전남편 뒷담화했다고 논란 중인 서유리 근황 ('동치미')

뉴스클립 2024-04-25 17:05:17 신고

3줄요약
MBN '속풀이쇼 동치미'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한 전남편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지난 24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방송인 서유리, 혼자 살찌던 전남편에 괴로웠다?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을 보고 싶어요'라는 제목의 예고편 영상을 게재했다.

'이혼' 서유리, 전남편 언급 "살찐 모습 싫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MBN '속풀이쇼 동치미'

해당 영상에서 서유리는 "결혼 후 몸무게 변화가 없다. 근데 이상하게 같은 밥을 먹는데도 (전남편은) 해가 갈수록 임신을 누가했는지, 분명히 저희 사이에 애가 없는데"라며 전남편의 외모를 지적했다.

이어 그는 "행복해서라고 포장해선 안 된다. 왜냐하면 보고 있는 저는 굉장히 괴롭다.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을 보고 싶다.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결혼해서 살찌지 말라고 얘기하지 않나.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을 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MC 최은경이 "왜 자꾸 여기 보고 얘기하냐"라며 정태호를 보자, 서유리는 "빼신 거냐"라며 웃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MBN '속풀이쇼 동치미'
MBN '속풀이쇼 동치미'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반면 원종례는 서유리의 말을 지적했다. 그는 "남편이 결혼해서 살이 찌고 몸이 막 분다. 그 남편도 혼자 옷 입을 때 옛날에 멋있었던 거 생각하면서 이러면 안 되는데 걱정이 된다. 빼고 싶어도 안 빠지는 거다. 부인이라면 '괜찮아. 누구한테 잘 보일 거야? 당신 살쪄도 괜찮아. 살쪄도 예뻐, 멋있어' 이렇게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MBN '속풀이쇼 동치미'

'2019년 결혼' 서유리, 지난달 이혼 발표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결혼식을 생략하고 최병길 PD와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되었다. 그러나 지난달,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는 소식을 직접 밝혔다.

당시 서유리는 개인 방송을 통해 "솔로가 된다. 현재 이혼 조정 중이다. 지금 너무 좋다.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 혼자 열심히 살아갈 전원주택을 용인에 짓고 있다. 아이가 없고 집 있고, 재산은 쭉 빨렸지만 남은 재산 좀 있고, 앞으로 벌 것이고, 능력 있고, 괜찮다"라고 밝혔다.

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 인스타그램

이후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지 못한 소식 전해드려 죄송하다. 기사로 접하셨겠지만 이혼 조정 협의 중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최선을 다 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인 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고 피로감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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