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기자회견…'모자' 때문에 다들 난리 났다

민희진 기자회견…'모자' 때문에 다들 난리 났다

위키트리 2024-04-25 17:2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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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모자와 티셔츠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25일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하이브 경영권 탈취 시도와 관련한 배임 의혹에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민 대표가 많은 플래시 세례에 고개를 숙이고 있다. / 뉴스1

오늘(25일) '경영권 탈취 의혹'을 받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민희진 대표는 LA 다저스팀 로고가 박힌 야구모자를 쓰고 초록색 티셔츠를 입은 채 캐주얼 복장을 등장했다.

경영권 탈취 의혹 관련 입장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관심을 모은 건 다름 아닌 민희진 대표가 착용한 패션이었다.

굳은 표정 속에서도 그가 착용한 모자에 박힌 LA 다저스팀 로고는 선명하게 눈에 띄었다.

먼저 민희진 대표가 입고 나온 그린 컬러 티셔츠는 일본 의류 브랜드 '캘리포니아 제너럴 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맨즈 티셔츠 'OGN CTN BOR LSL'으로 알려져있다.

이날 기준 가격은 8800엔으로 한화 약 7만 7737원이다.

민희진 모자는 '47브랜드' 블루 컬러 빅 LA 볼캡으로 현재 공식몰 4만 9000원 판매되고 있으나 품절된 상태다.

제품 모델명은 B-RGW12GWS-RYK K1709880951602086BL01 으로 알려져있다.

해당 모자 브랜드는 현재 패션기업 F&F가 전개 중인 엠엘비(MLB)로 1997년 메이저리그베이스볼(MLB) 사무국으로부터 의류업 라이선스를 따와 론칭했다.

MLB는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LA 다저스 등 메이저리그 유명 팀의 로고를 활용한 다양한 컬러와 종류의 볼캡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비패션 라이선스 브랜드 최초 연 매출 1조 원을 넘겼다.

한편 민희진 기자회견 이후 '모자'와 '티셔츠' 외에도 '무속인' '사주' '입장문' '유퀴즈' '고향' '학력' 등 다양한 검색어가 포털사이트에 오르고 있다.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25일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하이브 경영권 탈취 시도와 관련한 배임 의혹에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민 대표가 많은 플래시 세례에 기자회견을 잠시 중단하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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