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뉴발란스 키즈가 5월 가정의 달 맞이 컬렉션을 25일 공개했다.
뉴발란스 키즈는 밝은 컬러감과 일러스트 패턴이 돋보이는 비치라운지 컨셉 상품을 컬렉션으로 구성해 여행 및 나들이 때 입기 좋은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컬렉션에서는 남아 시어서커 셔츠 셋업, 여아 플리츠 스커트 셋업 공용 상하의 셋업 등 의류 라인과 함께 컬러 매치가 가능한 모자, 샌들 등이 포함됐다. 컬렉션 메인 소재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소로나’를 사용해 친환경과 활동성을 고려했다.
지난 3월 첫 발매 후 당일 완판된 ‘프리들 920’은 여아 전용 신규 컬러로 내달 2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 출시된다.
‘프리들 920’은 발레코어 트렌드를 반영해 뉴발란스 키즈만의 감성을 담아 선보이는 신발이다. 신규 컬러는 △바이올렛 △ 그레이실버 2종이며, 구매 고객 선착순으로 발레코어 무드 리본 양말을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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