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 미나미 "남편만 보고 한국 생활 10년, 본인 하고 싶은 거 다 해" 하소연 (김창옥쇼2)

'♥송진우' 미나미 "남편만 보고 한국 생활 10년, 본인 하고 싶은 거 다 해" 하소연 (김창옥쇼2)

엑스포츠뉴스 2024-04-25 21:30: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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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송진우의 아내 미나미가 고민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tvN '김창옥쇼2'에서는 송진우와 미나미 부부가 등장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제성은 송진우 아내 미나미가 보낸 사연을 읽었다. 미나미는 사연을 통해 '남편 딱 하나 보고 타지 생활한 지 10년째 된 아내다. 매일 집에서 아이 둘 육아 하면서 남편만 기다리려니까 답답해 죽겠는데 이런 외로움을 알아주기는 커녕 남편은 본인이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산다'라며 털어놨다. 



미나미는 '양복 입는 회사원도 아닌데 왜 넥타이에 꽂혔을까. 넥타이만 160개쯤 있다. 그리고 담배도 안 피우는 사람이 수입 담배는 왜 200개씩 모으는 거냐. 집이 창고가 됐다.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지 않냐'라며 하소연했다.

또 김지민은 "다른 것 중에 모으는 게 또 있냐"라며 궁금해했고, 미나미는 "피규어도 있고 자동차 같은 거 미니카도 있고 하와이안 셔츠를 작년부터 시작해서 엄청 많다. 그리고 농구 선수 카드가 있다. 중학교 때부터 모은 거라 만 개 정도 있을 거다"라며 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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