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부터 새벽까지..' 연기 활동 중단한 배우 최강희, 얼마 전 믿을 수 없는 장소에서 포착됐다

'늦은 밤부터 새벽까지..' 연기 활동 중단한 배우 최강희, 얼마 전 믿을 수 없는 장소에서 포착됐다

뉴스클립 2024-04-25 22:03:05 신고

3줄요약
유튜브 '나도최강희'
유튜브 '나도최강희'

배우 최강희가 신문 배달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지난 24일 최강희의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에는 '사라지는 것들은 모두 아름답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최강희, 신문 배달 도전.. "보는 사람 정말 없어"

유튜브 '나도최강희'
유튜브 '나도최강희'

이날 최강희는 경기도 안양에서 신문 배달 아르바이트를 도전했다. 그는 밤 9시, 신문 배달을 준비하는 사무실에 도착했다. 최강희는 힌문 한 부에 광고지를 한 장 한 장 끼워넣는 일부터 시작했다.

최강희의 일일 사수는 "종이가 날카로워 장갑을 안 끼면 다 베인다"라고 꿀팁을 전하기도 했다. 최강희는 더딘 속도로 신문지에 광고지를 넣었지만, 점점 빨라지는 속도에 "약간 흉내는 낸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유튜브 '나도최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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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는 배달 명단을 받아, 본격적인 배달에 나섰다. 최강희와 함께 배달에 나선 사장은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분들 같이 타지 않나. 그러면 그 분 내린 다음에 일을 시작하는 게 좋다. 민원이 생길 수 있다"라며 자신만의 비법을 전했다. 이어 "문이 열리면 신문이 끌려 나와서 문 옆에 두는 게 좋다"라고 신문을 놓는 위치에 대해서도 알렸다.

최강희는 배달 가구 수를 보며 "한 동에 이거 밖에 신문 보는 사람이 없는 거다. 예전에는 다 보지 않았나"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진짜 다 사라지고. 난 라디오 하고 있는데 그래도 라디오는 많이 듣고 있는데. 유튜브랑 이런 게 생기면서 '라디오도 사라지네 어쩌네' 그랬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난 삐삐도 마지막까지 썼었다"라고 덧붙였다.

유튜브 '나도최강희'
유튜브 '나도최강희'

최강희는 신문 배달을 마친 후 "신문과 함께 30년을 살아오신 분과 하루를 지내다 보니까 신문이 안 없어졌으면 좋겠다. 제가 하는 라디오처럼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튜브 '나도최강희'
유튜브 '나도최강희'

'나도최강희', 최강희의 아르바이트 도전기

한편 최강희는 현재 약 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를 통해 여러 가지 일에 도전하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유튜브 '나도최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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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최강희는 프레시 매니저, 어부, 환경미화원, 소방관, 식당, 커피 배달 등의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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